노무현 정부당시 국정원에서 일심회라는 간첩단을 적발했고 그 구성원중에 청와대근무자(현 문재인정부에서도 중용된다)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노무현대통령이 수사를 중단시켜서 국정원장이 사표던지고 나온게 어제까지의 스토리다.
그 사건의 여파로 민노당은 분당되어 심상정, 노회찬등 pd계열이 탈당하고 진보신당을 차리게 된다.
이때부터 민노당은 진성 빨갱이 nl계만 남게된다.(이석기, 이정희, 김지현 등등)
각자 도생과정에서 독자생존이 어렵다고 느낀 민노당과 진보정당, 그리고 국민참여당(유시민)이 이합집산하여 통합진보당(통진당)을 차리게 되는데, nl과 pd는 태생적으로 어울릴수 없는 사이다.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당내 비례대표 후보를 정하기위한 당원투표가 있었는데 이때 정치모리배 유시민이 협작질을 한다. 민노당계 당원들이 투표과정에서 부정투표를 저지렀다고 유시민이 난리를 부렸다. 그래서 디지털포랜식 전문가를 불러서 조사를 해보니 두둥...투표부정을 저지를 건 민노당계가 아니라 유시민계였던거다...어쨌든 이런 과정에서 유시민계가 탈당하고 나간다.(쪽팔려서 나간거지 빨갱이가 싫어서 나간거는 아니다.)
내가 날잡아서 nl과 pd에 대해서 정리해볼 생각이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