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의료인 코로나 검사 지원금은 보건 복지부 관할
-->예산 없어서 6월 20일까지만 신청한 금액 지원한다고 공문 내려옴.
코로나 전담 병실 지원금
-->중수본 담당임, 추경 예산 떨어져서 지원 중단됨.
내과 의사인지도 알수 없는 글쓴이의 사실관계조차 틀린 선동글이었음.
진짜로 무슨 일이 일어났었냐면....
작년 8월 울산 요양원에 몇 안되는 의료진들이 코호트 격리된 병동에서 죽어가는 환자를 잠도 자지 못하고 있었던 사건 기억나나?
음압 병실이 부족해서 환자들을 옮기지 못해서 다 죽어가던 그 비극은
2020년 3월 음압병실 지원 추경 예산 받고도 12월에나 지원을 시작한 정부의 늦장 대응 때문이었어. 받은 예산 바로 집행했더라면, 병실이 없어서 코호트 격리되어서 외부에서 지원도 못받고 죽어간 노인들의 비극은 안 일어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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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쩌고 저쩌고 내과 의사의 글은 중앙정부의 코로나 지원금 예산 계산 못해서 지원금 떨어지기 시작한 것을 누군가에게 덮어씌우려고 글 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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