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는 당신은,
당신 형이 일평생 가난하게 살아온 당신 노모에게 "내가 태어난 구멍을 칼로 찢어버리고 싶다"며 패악질을 해대고
그 옆에서 당신 형수가 그 노모를 보며 재밌다고 웃으면서 "철학적인 사상이 담긴 표현"이라며 희롱해도
당신은 가만 보고 있을 겁니까?
자기 부모가 그런 욕을 보고 있는데도 못 본 체하고 참는 사람이 바로 패륜아입니다.
이재명은 안 참았던 거죠.
이재명과 형수의 통화내용을 들어보면, 이재명이 "야이 XXX아, 너 같으면 너 거기를 칼로 쑤셔버리겠다고 하면 (철학적인 사상이 담긴 표현으로 듣겠냐, 패륜적인 욕으로 듣겠냐)"라고 항의했죠.
이재명이 형수에게 반말하고 "야이 XXX아"라고 욕을 한 것은 자신의 노모를 보호하려다가 벌어진 일입니다.
모친에게 극언과 희롱을 한 둘째 형과 형수는 패륜아입니다.
이재명은 그 두 패륜인간을 응징하고 싶었던 겁니다.
윤석열은 이 사건을 두고 이재명을 비난합니다.
윤석열은 자기 노모가 그런 일을 당해도 참겠다는 겁니다.
이재명은 효자이고
이재명 둘째 형과 윤석열은 패륜아인 거죠.
이재명에게 둘째 형은 어른이 아닙니다.
이재명과 둘째 형은 촌수가 같죠. 형제죠.
이재명이 둘째 형에게 항의 못할 거 없고,
오히려 모친에게 패악질을 한 둘째 형과 형수가 어른에게 잘못한 거죠.
당신 노모가 그런 일을 당하고 있는데 참으면 패륜아입니다.
그것도 자기 부모를 욕하는데 윤은 그래도 참고 있니?
파일 다운할 줄 모름?
이재명 몇 년째 이런 이슈들 국힘당 공격 받으며 살아남은 사람임.
아직도 멀쩡이 일하는거 보면 문제없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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