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수해 사망에 대해서 국가 무한책임이랍시고 국민에게
사과를 했다.
도대체 수해사망사고에 왜 대통령이 사과하는가?
문제앙이 사과하는 경우 봤는가?
이번 폭우는 수십년만에 한번 올까말까한 자연재해이다.
아무리 정부가 대비를 한다고해도 막을 수는 없다.
그리고 국민의 안전이란 것도 결국 국민 본인 스스로의 안전노력이 필요하다.
국가가 개인의 안전과 생명을 다 보장해줄수 없단 말이다.
만일 이런 식이라면 각종 자연재해에 대한 사고와 사망을 모두 국가책임으로
국가수장이 계속 사과를 할 예정인가?
이건 서울시장의 몫이다.
그리고 반지하 사망사고 장소에 대통령이 왜 가는가?
왜 거기 쭈끄리고 앉아서 애통한 표정 짓는 쇼을 하는가?
그리고 임대주택을 마련하라는 지시는 왜 하는가?
앞으로 사망사고의 국민들을 로또식으로 시혜를 베풀것인가?
이런 식이면 장차관과 지자체장은 뭘 하는 사람들인가?
이건 결국 대통령을 보좌하는 대통령실 책임이다.
대통령의 언행과 행동을 매니지먼트해야 하는 사람들의 책임이다.
정말 인적 쇄신을 해야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아마추어 보좌진들이 대통령의 지지율을 까먹고 있는 것이다.
다르다면서 왜 굳이 지난 정부와 비교를 하나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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