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패스... 개또라이... 공감 능력 제로...
무소불위의 한동훈이 국감에 나왔네요...
김승원 :
"검사를 엄청나게 동원해서 지금 먼지털이식 수사라든가 짜맞추기 수사, 강압수사 등 전방위적인 정치 탄압 수사를 하고 있는데..."
라는 말에...
한동훈 :
"전혀 사실이 아니고요. 일단 검수완박을 해놓으셨기 때문에 민생을 직접 수사하기가 참 어려워졌다는 점을 다시 한번 호소드리고 싶고요."
라고 대답을 했다네요...
그런데...
어떤 "민생"에 관련된 수사를 직접하고 싶은데 경찰이 어리버리해서 수사를 못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없네요...
그 "민생"에 관련된 수사를 경찰에 요청했지만 경찰이 수사를 하지 않고 어떻게 한 것인지...
그래서 어떤 점이 문제인지 등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이...
마치 "민생"이라 하면 모두 통할 것이라 생각했는지...
저따위로 말해놨네요...
무엇인가 수사가 필요하면 경찰이 하면 되는데...
그걸 왜 꼭 검찰이 직접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예가없습니다...
오히려 정말 "민생"을 위한 수사를 하려고 하기는 하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그래놓고 한 소리를 더 하죠...
한동훈 :
"왜 국민한테 이렇게 피해를 주는 법을 만드셨어요? 갑자기 정권교체 직전에요? 그전에 이야기 안 하시다가요?"
개또라이 한동훈...
여전히 "국민에게 피해"를 준다고 했지만...
어떤 점에서 국민에게 피해를 준 것인지... 이에 대한 것은 말하지 않고...
그냥 "민생", "국민"을 들먹이네요...
지금 한동훈이 불평하는 그 법...
"국민"이 만든 것인데 말입니다...
"국민"이 선출한 국회의원에 의해서 만들어진 법인데...
어디 감히 본인이 불편하다고 말을 하면서...
"국민"이라는 단어를 입에 담을까요?
수사가 필요하면 경찰이 하면 됩니다...
그게 현재 "국민"에 의해 결정된 법입니다...
그거에 대해 불평을 할 수는 있지만...
그 사유에 "국민"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담지는 않아야 합니다...
지금...
"국민"들은...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이기에 꾹 참고 있는 것을 생각한다면 말입니다...
역시...
한동훈은 공감능력 제로의 소시오패스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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