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정진상의 구속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두고 돈을 줬다고 주장한 유동규를 불러 보강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유동규는 돈을 건넬 당시 "정 실장을 보호해 주려 했다"며 "아파트 엘레베이터에 CCTV가 있다고 생각해 계단으로 갔다고 말했다네요...
"이 대표를 위해 10차례에 걸쳐 500만원 안팎의 사적인 비용을 대신 내줬다"고 합니다..
일단...
CCTV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네요...ㅎㅎㅎ
아파트 입구에 설치하면 뛰어 내리지 않는 이상...
잡히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아파트 CCTV인데...
계단으로 갔다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구요....
500만원도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인 것이...
428억을 나눌 사이끼리...
억대의 뇌물을 줬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 마당에...
500만원은 또 뭘까요?
어떻게 대입하려 해도...
맞아 들어가는 구석이 하나도 없습니다...
검찰은 차라리 막장 드라마 작가를 고용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지켜보죠.. 뭐...
어떤 헛소리를 하나...
어디까지 가나 말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