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민주당 정진상이 2013년 2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유동규를 통해 2억 4000만원을 받았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앞서 구소할 때 적용한 뇌물 액수는 1억 4000만원이었다고 하네요...
방송사 기자가 취재 결과 검찰은 추가된 1억 원이 2013년 4월 남욱이 마련하고...
유동규가 정진상에게 전달한 돈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남욱은 지난달 21일 대장동 재판에서 "2013년 4월 유흥주점에서 두차례에 걸려 유 전 본부장에게 1억 원을 건넸는데, 다른 방으로 가서 누군가에게 전달하고 왔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검찰은 유동규를 통해, 다른 방에서 돈을 받은 사람이 '정진상'이라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검찰 관계자는 "시장과 도지사 최측근으로 부동산 개발업자와 유착해 부정행위를 저지른 중대한 범죄"라고 밝혔다네요...
무소불위 검찰 개또라이 미친놈들이 소설을 쓰려고 개지럴들입니다...
정리를 해보면 남욱이 유흥 주점에서 유동규에게 돈을 줬는데...
유동규가 다른 방으로 가서 돈을 누군가에게 전달하고 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동규가 그 사람이 정진상이라고 진술했다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무소불위 검찰 또라이 새끼들이 한 말은...
부동산 개발업자와 유착해 부정해위를 저지른 중대한 범죄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우선...
유동규가 분명 돈을 받았고...
지금처럼 1억원을 더 받았다고 남욱이 증언까지 했고...
유동규도 그걸 인정했는데...
유동규는 여전히 풀려나 있네요...
그리고... 2013년이면...
정진상은 성남시 총무과 정책실장 (별정직 6급)이었고...
유동규는 성남시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었고...
총무과 정책실장과 성남시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중...
부동산 개발업자와 유착해 부정을 저지른 사람이 누가 될까요?
더욱이...
부동산 개발업자는 성남시도시개발공사 본부장에게 돈을 줬다고 했는데 말입니다...
이거 뭐...
어거지를 써도 너무 쓰는 것 같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성남시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었던 유동규와...
대장동 개발업자가 유착되었던 것이 뻔한데....
그 뻔한 것을 끝까지 외면하고...
다른 것을... 지들이 원하는 것으로 만들려고 지럴하는 듯합니다...
무소불위 개또라이 미친 검찰 새끼들...
또 어떤 헛소리를 하는 지 두고봐야 겠습니다...
* 각 시기별 정진상, 김용 직책 *
2000년대 말
이재명 : 민주당 경기 성남 분당갑지역위원회 위원장
정진상 : 간사
2010년
이재명 : 성남시장
정진상 : 성남시 총무과 정책실장 (별정직 6급)
김용 : 성남시의회 의원 > 성남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
>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성남분당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 성남시의회 공유경제포럼 회장 > 새정치민주연합 교육연수원 부원장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성남분당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2018년
이재명 : 경기도지사
정진상 : 정책보좌관(별정직 5급)
김용 : 경기도청 대변인
2022년
이재명 : 대통령 후보
정진상 :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후보 비서실 부실장
김용 : 민주연구원 부원장
검찰 입장에서는 아마 풀리지 않는 숙제일 듯해요... ㅎㅎㅎ
유동규가 모두 낑겨 있는데...
유동규를 잡아 넣지는 못하고...
그리고 나서 뭔가 만들려고 하니...
말이 되야 말이죠... ㅎㅎㅎㅎ
무소불위 개또라이 검찰 새끼들... 암튼 미친 놈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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