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하고 무책임한 거대정당 민주당의 이재명 방탄열차는 멈출 줄을 모른다. 작년 8월부터 시작된 민주당의 이재명 방탄국회는 단 하루의 쉴 틈도 없이 지금까지 지속됐고, 5월 1일부터 또 다시 이재명 방탄국회를 소집했다.
애시당초 이재명은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을 포기한다고 선언해놓고 나라와 국민은 어떻게 되든 말든 오직 이재명 본인의 체포를 막기위해 단 하루도 임시국회를 포기한 적이 없으며, 5월에도 단 하루의 쉬는 날 없이 이재명 자신의 체포를 막으려고 마음에도 없는 임시국회, 즉 이재명 방탄열차를 출발시키려 한다.
이번 5월의 임시국회를 열어야 하는 주된 사안으로는 깡통전세사기 빌라 등의 문제란다. 애시당초 이 사건은 민주당 문재인 정권에서 가만 놔둬도 큰 문제없이 시장의 원리대로 갔을 임대차 3법을 포함한 부동산 입법 무려 26번이나 법을 고쳐가면서 결국 부동산 대란과 깡통전세사기 사건을 유발한 것이므로 그 1차적인 책임은 전적으로 민주당에게 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지 어언 1년 가까이 되었음에도 그동안 깡통전세사기 사건을 중요하게 취급하지 않고 오직 현재 윤석열 정부이니 윤석열 정부가 해결을 못하면 무능하다는 식으로 선동하고 정치적인 분란만 만들었던 거대정당 민주당의 이러한 처사는 국민을 호구로 여겨도 유분수라는 비판을 듣기에 충분한 양심불량의 태도이다.
민주당의 제대로된 소수의 진보세력은 이미 이재명이 유죄라는 판단을 한다. 오죽했으면 스스로 검찰에 나가서 불체포 특권을 내려놓고 영장실질심사를 받아야 한다고 비판한다. 그러나 소위 친명계와 최고위원회는 개딸 등 강성 지지자들을 후광으로 삼고 끝까지 국민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있다. 도대체 민주당에게 이재명이 뭔가?
범죄자를 두둔하는 것을 넘어 사법질서와 민주주의까지 말살하면서 지키고자 하는 의도가 뭔가? 범죄자를 두둔, 옹호하는 것이 그대들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역사적 사명인가? 보수는 전직대통령의 탄핵과 교도소행도 반대하지 않았다. 물론 소수의 강성을 빼고는 말이다. 돈 봉투 살포라는 마치 자유당 때와 같은 민주주의 말살 부정선거를 저지른 민주당의 미래는 암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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