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정당 민주당의 '이모 논문' 김남국 의원이 재산신고에도 빠진 코인 60억 원의 재산을 별도로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가상화폐인 코인이 재산신고 항목에 빠졌다고는 해도 무려 60억 원이라는 서민들이 가질 수 없는 엄청난 돈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은 큰 도덕적 사회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제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이었기에 30대인 김남국이 어떻게 이런 큰 돈을 소유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소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코인을 매각, 즉 인출한 시점이 작년 대선 직전이라는 점에서 혹시라도 이 돈이 대선자금으로 사용하기 위한 불법적인 자금이었는지도 의심을 받는 상황이다.
최근 공개된 김남국의 재산변동 사항에서도 무려 60억 원이라는 큰 돈의 유입은 없었기에 상기한 돈이 불법자금, 선거자금이었을 가능성을 전혀 배제하지 못한다. 그리고 김남국이 자금을 인출할 당시 그 얼마나 많은 서민들과 젊은이들, 심지어 대학생들까지도 가상화폐 코인에 투자하여 폐가망신까지 갔는지 누구나 알 정도로 그 폐해가 심각했다. 즉 민주당 문재인 정권에서의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는 시점이었기에 이 부도덕해 보이고 서민들과 젊은이들을 울린 코인 사기에 뭔가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닐지 사법당국의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
김남국은 작년 12월 어느 기자의 코인관련 질문에 '지금은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답변했기에 더욱 60억 원이라는 엄청난 돈이 어디로 갔는지, 왜 재산변동신고에 누락을 시켰는지 반드시 수사를 해야 한다. 민주당이 왜 이렇게 도덕적으로 양심불량이 되었는지 한탄스럽다. 뭔가 처음부터 제대로 꼬여서 하나를 감추려다 열 가지 의혹을 받는 신세로 전락했다. 이재명 대표부터가 방산관련 상임위에 소속돼 있으면서 방산관련 주식을 사 모으는 거대정당 민주당, 본인의 방탄에 휴일인 오늘도 허울뿐인 방탄국회를 열어가는 이재명과 민주당, 돈 봉투 살포 쩐당대회의 부정선거, 어디까지 민주당이 나락으로 떨어질지 모르겠다. 다만 그 폐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일 것이다.
와 보수에서 저렇게 숨겨둔 코인 몇십억튀어나오면 부럽당 하고 끝낼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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