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구적 재앙이 되고 있는 지구 온난화는 우리들 인간이 자초한 욕망과 산업화에 있다. 이미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시간은 놓쳐버렸다.다만 늦출수 있을 뿐이다.
그것도 온갖 노력을 다해야 하는데 과연 인간이 할 수 있을까 싶다.
우리 이야기를 해보자. 우린 지금 어떤 위치이며 무엇이 문제이고 무얼 해야 하는건가.
너무나 많은 일들로 정리 조차 쉽지가 않다.
많은 사람들이 그저 하루 하루 먹고 사는데 치중한 나머지 진정 우리가 살고자 하는 노력들을 한번에 망치게 되는 일들을 놓치고 있다.
글의 첫머리에서 지구 온난화라는 너무 큰 명제로 시작하였다. 그럴수 밖에 없다. 그만큼 우리들 삶에 현실적인 우선 과제중 최우선 순위로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말한다.
먼저 나랏님에 대해 존칭은 생략한다. 내 마음이 허락하지 않는다. 얼마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나라 대통령인 윤은 기네스북에 오를 만큼 위대하거나 내세울 업적이 아님에도 외교를 위해 가장 많은 나라를 단기간에 다녔다고 자랑스레 보도 하는 전혀 유쾌하지 않은 일이 있었다.
그런 윤이 절대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이가 있다.
얼마전 석연치 않은 일로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위험에 처한 일이 있었으나 천운으로 죽음에서 벗어났다. 윤이 대통령 선거 당시 TV토론에서 RE100에 대해 엉뚱하고 이상한 말들을 한 일이 있었다.
서두에서 말한 지구 온난화로 인한 전지구적 재앙에 대한 속도를 늦추기 위한 지구인들의 노력이 시작 되었다. RE100[환경 친화적인 재생에너지인 전기 생산을 태양광.풍력 발전으로 100% 생산을 목표로 하는것] 이제 각 나라의 기업체들은 재화를 얻기 위한 방편으로 산업화에만 치중하여 지구 대기 환경을 극도로 오염 시킨 것에 대해 그 책임을 가진 것인지 아니면 글로벌 경쟁력이 도태 되어 살아 남지 못하기에 따르는 것인지 모를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이용한 산업화에 매진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되었다.
이러한 중차대한 시기에 이나라 수장인 윤은 외국 정상들과의 만남에서 원전 수주 이야기를 공공연히 자랑스레 이야기 하고 있다.
참으로 우매하고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원전은 RE100의 원 취지와 목적에 부합 하지 않는다.
오랜 기간 전력을 생산 할 수는 있으나 급변하는 지구 환경의 위험성이 가중 되는 현실에서는 인간의 능력으로는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재앙이 될 수도 있는 원자력 발전은 당장 우리들에게 주는 삶의 이익 이라는 유혹 뒤에는 그 깊이를 알수 없는 깊고 깊은 어두움이 존재함을 금권으로 치부하며 진실을 가리고 있다.
세계 각국은 너무도 위험한 원전을 어떻게든 줄이고 없애기 위해 재생 에너지로 사활을 걸고 있다.
2030년이면 OECD국가들중 대다수의 국가들은 신재생 에너지 발전을 통한 산업화 비중을 100%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발표하고 있다.
반면 우리는 현재는 7% 2030년에는 고작 40%에 이를뿐이다. 이것이 무얼 말하는지 아는가.
다른 나라에 우리가 만든 우수한 제품을 만들어 수출하려해도 그 물품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화석 연료와 산업 시설에서 대기중에 배출한 화력 발전을 통한 오염 물질의 총량에 대해 일종의 과징금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 물류 비용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한다해도 재생에너지를 100% 이용하여 생산하는 국가와 기업을 상대로 경쟁에서 살아 남지 못한다는 것을 말한다.
이는 곧 우리들이 직접 삶에서 중요시 하는 먹고 사는 문제와 직결 되는 문제이기에 좌시할 수 없는 일이다.
여기에 더불어 심각한 문제가 또 하나 있다.
얼마전에도 지근 거리에 있는 결코 좋아할수 없는 나라인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일본 자국내는 물론이고 우리나라에도 지진으로 인한 해일 경보가 발령되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성과 현실에 대해 어는 누구도 말하지 않으며 언론도 입을 닫고 있다.
그저 정치 이야기와 부동산.주식.여야가 서로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끝없이 싸우고만 있다.
가까운 나라 일본은 왜 끝없이 이나라를 넘보는 것일까. 그 이유는 자신들의 나라는 불안을 넘어 사람이 살수가 없는 땅이기 때문이다.
화산섬으로 이루어진 지구상 가장 위험하고 불안정한 화산대 위에 있으며 언제 분화해도 이상하지 않은 활성 단층 위에 앉아 있는 나라가 일본이다.
더하여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으로 일본은 물론이고 지근 거리에 있는 우리는 물론 지구 바다를 전부 오염 시키고 있는 일본이다.
그들이 독도를 자기 땅이라 우기는 것은 단순한 것이 아니다. 아시아 대륙 진출을 이유로 하는 야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원전은 안전한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위험한 지경이다.
오래된 원전도 문제이나 애초에 원전 공사 자체가 부실 하기 그지 없이 이루어진 것이다.
사람이 사는 아파트 보다도 아니 절대적으로 안전한 완성에 가까운 시설이어야 함에도 우리 원전은 너무도 위험한 실패작이 아닐 수 없다.
원전을 만드는데 사용한 수천개의 앙카볼트가 내진 설계에 의한 것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그것도 국제 기구인 그린피스에 의해 알려진 사실이나 우리 언론은 이를 인용 조차 하지 않고 있다.
녹슬고 부러진 볼트와 내진 규정에 따르지 않은 길이도 짧은 앙커 볼트가 우리 나라 원전의 현실이다.
더 심각한 것은 일정 규모의 지진시 원전이 손상 되어 냉각하지 못하게 된다면 좁디 좁은 이나라에서는 너나 없이 모두가 원전으로 인한 피해를 감당할 수가 없게 된다.
유명무실하고 진실을 숨기기에 바뿐 원자력 안전위원회나 정부는 과연 살고자 하는 국민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음이다.
이러한 현실에 우리 나라와 국민을 대표하여 이끌어 가야 하는 수장과 정부 여당은 진정 이나라 지도자이기전에 이나라 국민인가 묻고 싶다.
무엇이 우선이며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금권으로 치부하여 사법 근간을 흔들고 언론의 입에 재갈이나 물리고 언어도단의 행태로 일관하며 내일도 없는 정권 유지에만 치중하는 위선자의 전형이다.
우리는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삶을 사는 인간이지만 국가 경쟁력은 바닥을 치고 산업화라는 미명하에 모든것을 한 번에 잃을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된 나라에서 살고들 있다.
진정 사람답게 살아 가기 위한 노력은 우리들 손으로 하는 것이지 국가도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그러한 지극히 위험한 지경에 있음에도 그저 세뇌 되어 거짓된 세상을 살고 있다.
정말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는 사람과 이를 실행하는 정부가 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국가 경쟁력의 실패나 환경적 재앙으로 우리가 가진 모든 것들을 잃게 된다
이것에는 예외가 없으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일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건 국가도 어느 특정한 이도 아닌 우리들 자신이다.
사람을 살리려는 자들로 이루어진 세상이 유일한 희망이다.
첫째 풍력.태양광 발전이며 이는 즉시 실행 한다해도 실익이 되기에는 현실적인 전력 수요와 공급에 미치지 못하여 병행한 것이며 두번째 화력발전소로 들어 가는 중유에 속하는 온갖 중질 폐유를 화학적 정제나 수소분류화 공정에 이르기에는 현실적으로 화력 발전소의 전력 생산시 비용적 측면에서 맞지 않아 수분과 침전물을 제거한 벙커유에 고화력 중질유를 혼합하고 탄소 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해 바이오 중유 사용량을 늘려 대기중 탄소 오염 물질을 줄이는 것으로 화력발전을 유지 하였으며 선박이나 자동차에서 사용하는 경질유.중질중유 또한 바이오 중유 사용량을 늘리는 것으로 임시 대처했으며 앞으로는 국제 사회 모두가 이를 더 강화하며 바이오 연료 사용의 비중을 넓히고 있으며 이는 비단 우리나라만이 아닌 국제 시회 모두가 참여하고 교토의정서 채택 당시 우리는 가맹국이 아니었으며 파리기후변화 협약시 참여국이 되었고 탈원전은 어느 날 갑자기 해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병행한 것이니 오도된 견해를 바로 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