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이 많으면 경쟁이 심화되고 싸지는 법이고,
어렵게 공부해서 올라간 독보적 전문직 자리인데..
정원수 늘리면 그 가치가 떨어지는건 당연한 이치임.
과거 논팔고 땅팔아서 어렵게 어렵게 공부시켜서
귀한 전문직 의사되신분들이 계실텐데
증원이 많으면, 고귀한 직종일지라도 가치하락이 동반될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됨.
의사 증원이 과도하게 되는 부분은 의외의 곳이라고 판단할수 있는데..
귀중한 목숨을 다루는 응급 외상실이나.. 특수 전문의 진료부분 그리고 지방쪽은 늘 의사가 부족하고..
성형, 미용, 피부과 등의 전문의 가지 않고도 마케팅으로 떼돈버는 곳들은 오히려 넘치게 될 확률이 높음.
증원을 막하면 안되는 이유이며
필수적인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 제도 개편과 같이 증원을 가야 바람직함.
통크게 4천명으로 해라
이참에 지지율도 좀 올려봐야지
언제까지 레임덕 말년같은 n년차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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