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을 비싸게 유지한다. 이게 맞는거냐?
쌀을 사들이면 그만큼의 창고가 필요하고 이 창고를 유지하고 관리하는데도 돈이 들어간다고 한다. 대충 쌀 1만톤당.. 창고 유지비만.. 연건 15억.. 근데 추산하기로 연간 90만톤이라고 하니 창고 유지비만 1400억 남짓.. 그리고 쌀 매수비용 ..
문정부 시절 이거한다고 3조원의 돈을 쏟아 부었다. 그돈이면 차라리 그냥 농민 지원하는게 더 맞는거 아닐까?
이게 진짜 맞는거냐? 1찍들아?
그러게...
박정희는 왜 그랬다니? ㅎㅎㅎㅎ
[오늘 통한 과거리뷰] 쌀값 폭락 그리고 정부미(통일벼)
http://www.financial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72
박정희 정권은 식량난 해결을 위해 ‘통일벼’ 보급에 나섰다. 이른바 ‘정부미’로 불리는 통일벼였다. 문제는 ‘질’보다 ‘양’에 치중하면서 시장경쟁력이 없었다는 점이다. 맛은 형편 없어서 ‘보리밥 맛이 통일미보다 낫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조롱거리가 됐다.
통일벼는 시험재배를 거쳐 1972년 전국으로 확대 보급됐지만 수확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지역별로 피해사례가 속출됐다.
그러자 농민들은 정부에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나섰고, 정부는 통일벼 피해농가에 대해 1억 5,500만원의 보상금을 전액 금전으로 지불해야 했다.
게다가 통일벼는 병충해에 악했다. 더욱이 볏짚이 짧고 약해서 농한기 부수입원이라고 하는 가마니나 새끼를 꼴 수도 없었고, 소가 싫어해서 여물로도 쓸 수 없었다.
ㅎㅎㅎㅎ
너 이글도 곧 지울 꺼잖아... ㅎㅎㅎ
다른 사람 글은 캡쳐 해놓고...
니글은 열씸히 지우고? ㅎㅎㅎㅎ
니가 쓴 글이 얼마나 창피하면 지우냐? ㅎㅎㅎ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