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한 이해를 위해서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사실 페라리나 다른팀이 차량의 최고속셋팅을 한것이 아니고 DRS(드래그 리덕션 시스템)이 작동되면서 순간적으로 최고속도가 증가하게 되는것입니다~^^ 뒷따르는 차량이 앞차량과 1초내의 범위에 있으면 뒷차량이 뒷날개의 DRS를 작동시키면 고속 드래그가 줄어들면서 상대적으로 앞차량보다 높은 속도로 추월할수 있게 해주는 장치죠~^^물론 DRS가 아니더라도 앞차 꽁무니에 바짝 붙다보면 순간적인 기압감소로 앞차량으로 빨려들려가는 느낌이 드는 바로 "슬립스트림"때문이라도 평소보다 높은 최고속이 나올수가 있구요~^^
아참 그리고 화면에 보신 차량은 레드불팀이 아니라 페라리 엔진을 얹은 토로로소팀입니다~^^;; 아무래도 레드불팀과 차량 디자인이 유사하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으십니다~ 레드불의 세컨드팀이기는 하지만 다른 기술과 르노가 아닌 페라리 엔진으로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팀이죠~ 역시나 영상에서도 페라리엔진의 최고속떄문이 아닌 앞차량과의 슬림스트림과 DRS로 시속 320을 넘나들게 되는것이죠~ 원래는 서킷레이아웃때문에 다운포스 셋팅과 기어비 셋팅으로 310미만의 최고속으로 제한되게 되지만.. 추가적인 속도는 바로 DRS과 슬림스트림의 놀라운 효과죠~^^
페라리가 고속용으로 셋팅했구나 저속을 좀 죽이고... ㅠㅠ
아이구 레드불 르노 엔진도 320 넘네.. 우와~
이번글 말고도 좋은 내용들을 전달 해주시던데.... 암튼 오랫만에 좋은분을 보는것 같에요....
레드불 최고속 ㄷㄷ
미치긌다.
갈고 닦은 초능력자들...
바로 추월 해버리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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