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10월에 3박4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산(출발) → 군산 → 전주 → 담양 → 보성 → 순천 → 부산 → 강릉 → 속초 →일산(도착)
대략 1,200km 정도 운행 했는데
기름값 총 7만원 정도 들었네요.
평균연비 19km 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1500cc라 힘은 좀 딸리지만 연비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아버지 차(sm7 2.3) 빌려 탈 때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와이프랑 10월에 3박4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산(출발) → 군산 → 전주 → 담양 → 보성 → 순천 → 부산 → 강릉 → 속초 →일산(도착)
대략 1,200km 정도 운행 했는데
기름값 총 7만원 정도 들었네요.
평균연비 19km 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1500cc라 힘은 좀 딸리지만 연비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아버지 차(sm7 2.3) 빌려 탈 때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부럽네유..ㅠㅠ
진짜 그러합니다.
대신 실내 인테리어는 포기해야 합니다.
그냥 아무것도 없습니다 센터페시아쪽이.
문짝도 묵직하긴 한데 닫을때 속빈강정같은 소리가 납니다. 소리가 묵직한 두꺼움이 아니라
깨질것 같은 두꺼움???
연비 빼고는 볼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라운드뷰?? 화질이 안좋더군요.
내 발이 병진인가ㅡ.ㅡ
친구차 아반때hd 1.6디젤 4단미션인데 5만원 42리터들가고 대충타고 댕겨도 800까가이 타던데
뭐 정속 주행한다면 25km도 나옵니다.. 서울-대구 왕복(월3차례)해서 주행하면 25L 정도 소모 되구요..
보통은 정속주행 할려고 노력합니다..100km 도로는 110km 이하, 110km 도로는 120km 이하로.
트립으로 만땅 주유하면 1400~1600km 정도 찍히며 1.461cc 지만 디젤이라 토크가 가솔린 2.4보다 높고 dct 미션이라 160km까지 쭉 나가고요..그이상에선 가속감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가솔린 2.0 보다 160km 이하 달리는 맛은 시원시원합니다만 가솔린 2,4보다는 모든 면에서 못합니다...
가솔린 2.4나 디젤 2.0들과는 비교 힘들어요..또 초반 50km 이하 가속력은 쫌 답답한편입니다..
이점은 sm5 차들이 다들 그렇더군요..dct라 저속에서 울럭거림 심하고요..
내리막길 엔진 브레이크는 짜증날 정도입니다..특히 변속을 1단까지 매우 빨리 떨어트리는 편이라 검속하다 갑자기 속도 낼때 저단 기어가 물려 차량 움찔움찔 하구요..가속력도 떨어지는 편입니다..이때는 수동 조작이 훨씬 편리합니다.
1.6tce는 좀 나을런가 이건 못몰아봐서 몰라요..시내주행 험하게 스트레스 없이 3,000~4500 rpm 사용 13km 정도 나오고요..얌전히 연비 운전 하면 16~18km 정도 나옵니다..
국도 80~90km 크루즈 주행하면 25km이상도 나오죠. 국산 중형 유지비 이정도 나오는 차는 없을것 같군요..
내장은 노바로 넘어오면서 가솔린 le랑 같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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