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제가 사는 동이고요,
올려다 본 모습..
(이른바 '의식 있는' 내용의 노랑 플랭카드가 걸린 집도... 뭐 오늘 보니 그 '의식' 만큼의 기본기는 갖춰지지 않았구만요)
이건 다른 동의 모습...
왜 유게 글이냐면,
재활용 박스 버리러 나왔다가 날씨도 좋은 2016년 3월 1일....
그날로부터 97년이 지난 날, 대한민국 어느 아파트의 보여지는 풍경에 씁쓸한 실소를 머금게 돼서.... ㅠ
(그래도 전혀 안어울리는 글이라 딴지 거신다면.... 죄송합니다ㅠ)
그게 꼭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단, 마음이 가장 중요한거겠죠^- ^
저도 반성해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