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을 애독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전 국딩때 항상 신문과 우유가 제공되는 초등학교에 다녔었어요 ㅎㅎㅎ (다 그렇죠 뫀)
혼자 술먹다 완전 뜬금없이 갑자기 그 신문에 있던 뚱딴지라는4컷만화가 생각나네요,,,,
세월 참 빨르네요
그때 91-96년때 그 만화 보고 가끔 학교서 공급해주는 우유 회사(?)에서
흰우유 부족해서 준다던 초코 바나나 딸기 우유 나와서 먹은게 인생의 낙이었는데 말이죠,,
현대겜보이,(팩교환 하는거 ,,)
286,(고인돌 배이직프로그램 M 둠1,,,)
캐치볼,,(지금도 마트서 파는듯)
88팽이,,
홀로그램있던 무지개 팽이,
쇠팽이(1천원이란 거금들여야ㅜ사는 팽이)
나이먹기 와리가리 불장난(?) 탈출 (놀이터게임들)
,,태엽으로 가는 문방구 조립장난감,,
지아이유격대,,,
프리즘 카드뽑으려 애쓰던 드레곤볼 카드뽑기,
,1000원짜리 보드게임들,,,생각나에요
술한잔 먹고 끄젹인 30대 중반 입니다,,,
일하느라 정말 정신 없어 슬퍼하다
술먹고 갑자기 생각나서요,,
우리 힘내요!^^
눈팅만 13-5년째 술취한 나그네입니다 ㅎ ㅎ ㅎ
3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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