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말그대로 입니다.
6월말에 올해는 정말 여름에 시원하게 보내리라....
큰맘먹고 에어컨을 질렀습죠. 2 in 1 으로.. 이왕지른거
올 여름은 겨울처럼!!! 이란 마인드로 빵빵하게 종일
틀기도 하고.. 낮엔 여친이 집오면 틀고...
솔직히 7월 전기세 걱정 좀 했는데..... 오늘 통지서...
날라왔는데... 22만.... 은 아니고 22000원 나왔네요.
요즘 에어컨이 전기를 덜묵나...
생각보다 전기세가 많이 안나오더라고요.
여름에 월 30~40씩 전기세 나올라믄 얼마나 때려써야
합니까? 갑자기 급 궁금해지네요~.
좀 큰 집에 살 때 큰맘 먹고 25평형 연아 모델 젤 큰거 400 넘게 주고 샀는데 33평 집으로 이사하니까 전기 요금이 적게 나오네요.
이번달 검침 기록(요즘 아파트는 날짜별로 사용량 볼수 있음) 보니까 3만원 나올듯.
휴가도 안가고 집에 계속 있었어요.
참고로 어머님은 18평 집에 벽걸이 8평형 쓰는데 10만원 나옴.
냉방효율 높은 걸로 사는게 답입니다.
참고로 울집꺼는 7.7w/w 입니다.
그리고 부하조절을 구형은 압축기가 돌다가 서다가 하지만 인버터는 용량에 맞게 압축기 속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효율적입니다.
인버터 강추
전달에 5만원 나왔고,
이번에 한전에서 전화 왔습니다. 전기사용 많이 했다고.. 전기세 28만원 나왔네요.
더 놀라운건... 이게 7월 요금이래요.ㅋㅋㅋ
8월요금 얼마나 나올지 정말 두렵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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