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월곶서 꽃게 사서 검은 비닐봉지에 담아 트렁크에 싣고 집에 오다 국물 흘렸습니다~
박스 깔았는데 이미 흥건이 젖어 버렸네요 ㅠ
하루 지나고 오늘 차에 가봤더니 새우젓 냄새가...
일단 트렁크 열고 햇빛에 말린후 방향제 몽창 뿌렸습니다.
애들이 아빠차 안탄다네요 ㅋ
차종은 구형 320입니다
팔기는 싫고~ 냄새 없앨 좋은 방법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슴다~ ㅠㅠ
예전에 저도 비슷한 적 있는데 진짜 별별방법 다써도 안없어져요 ㅠㅠ
결국엔 트렁크 부직포고 뭐고 다 뜯어내고 보니깐 부직포고 방음제고 뭐고 다 슴여들어서 트렁크 완전 속에 그.. 뭐라하는지 모르겠는데 프레임?? 거기까지 국물 말라붙은 자국이 있더라구요.. 그거 다 들어내고 스팀으로 하니깐 없어지네요..
15만원인가 들었어요 ㅠㅠ
매트 빼고
바닥에 신문 깔고
양파 까서 조각 조각 도배
방음지 부직포 마감제 할것없이 죄다 뜯고. 세탁하시고 계속 닦으셔야하겠네요
팔수도 없었어요
그때뿐이라는 말임
저도 조수석에 솥에 삼계탕 담아가다 엎질러서 맡겼네요10만원 들었네요 ㅠㅠ
반복하세요...
결론...내장재 완전교체 외엔 방법 없습니다 ㅜㅜ
냄새 자체를 없애야되는데 양파냄새가 특출난 기능이 있는게 아니에요
결국엔 트렁크 부직포고 뭐고 다 뜯어내고 보니깐 부직포고 방음제고 뭐고 다 슴여들어서 트렁크 완전 속에 그.. 뭐라하는지 모르겠는데 프레임?? 거기까지 국물 말라붙은 자국이 있더라구요.. 그거 다 들어내고 스팀으로 하니깐 없어지네요..
15만원인가 들었어요 ㅠㅠ
걍 처음부터 깔끔하이 다 들어내고 스팀으로 조지세요... 제가 다~~~~~~~~~해봤습니다...
그땐 시기가 그래도 서늘할때라 항상 내리고 나서 냄새제거제 뿌려놓으면 다음날 탈 만 했었거든요.
그런데 날이 풀리면서 젖갈냄새 아우.... 장난아닙니다.
국산제품부터 외국제품 수십통 썼을거에요. 참다 참다 결국 바닥재 다 들어냈습니다.
냄새제거제로 시간 허비하지 마시고 윗분처럼 업체 맏기시던지 아님 손수 하시던지
들어내고 청소하세요.
이분 글을 참고하셔요
저는 새우젓갈 깨지는바람에 냄새때문에 차팔았습니다..
청소에만 돈 50넘게써봤는데 답없어서 팔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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