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차바> 현대차 울산공장 2공장 생산라인 가동 중단(2보)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태풍 차바 영향으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2공장의 생산라인이 일시 중단됐다.
물이 찬 현대차 울산공장 [민주노총 울산본부 제공=연합뉴스]
현대차는 울산2공장 생산라인이 일부 침수돼 오전 11시 10분부터 현재까지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
2공장은 싼타페와 아반떼 등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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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 45분 출근하는 1조 근무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전 11시 10분까지 식사시간이며, 식사시간 이후부터 정상 근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물이 들어온 현대차 생산라인 [민주노총 울산본부 제공=연합뉴스]
현대차는 공장 안까지 물이 들어와 안전을 위해 일단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yo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0/05 13:32 송고
현대차 공장 취직하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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