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로 인해서 정국도 혼란스럽고
영화, 찌라시에서 돌던 얘기가 현실이 되는 판국이니
나라가 어지러운건 누구나 다 알 것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국민이 정신차리고 엄중하게
잘못된 권력과 그들을 비호하려는 세력들에게
책임을 물어야죠.
근데 가만보면 IS에 연락해서 대통령을
암살해야 한다는 둥 정유라가 박근혜 딸이라는 둥
쓸 데 없는 소리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이런 허무 맹랑한 소리들이 쓸데없는 음모론을 만들고
우리가 던져야 할 진짜 물음을 혼탁하게 만드는 겁니다.
사실 내일 시위도 걱정인게 국민의 엄중함을 보여주는
자리여야 하는데 술쳐먹고, 혹은 흥분을 못이기고
청와대로 쳐들어 가겠다 난리쳐서 쓸데없이 경찰과의
마찰만 일으키는, 그래서 집회의 본질을 흐리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제발 이런 시국엔 말과 행동을 좀 더 신중히 합시다.
쓸데없는 말과 행동이 본질을 흐립니다.
헛소리 소리가 듣기 싫으시면 적어도 근거를 대야하지 않을까요
근거요? 김종필의 발언이면 충분하다 보는데요
정유라 싸질른 년도 1996년도
박근혜 정계입문 1997년도
둘사이엔 아마도 딴 새끼가 있을겁니다..
정유라는 딴놈하고 난새끼고.......
추천했습니다
의경도 몇명죽고 시위자도 몇명죽고 공평하게
한번 가만히 지켜봐보세요
몇몇 여론들은 그걸원하는거같은
느낌은 저만 받나요? 진지하게 물어보는겁니다
정의는 늘 승리해왔다~~
거짓은 하늘이 용서하지 않는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고,
넘어짐의 앞잡이다~~
지금 같이 어지러운 시국에
최씨가 사실 문재인이랑 동거한다더라
아니다 손학규랑 동거한다더라
아니다 이명박이랑 동거한다
이런 식의 근거도 없는 주장들이 계속 나오다보면
어느새 본질은 가려지게 됩니다.
최씨가 한 불법행위가 아니라 최씨가 누구랑 동거했느냐?로 질문이 바뀌는거죠.
정유라가 누구 딸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근거없는 소리로 본질을 가리지 말자는 겁니다.
님 글에 반대한게 아닌데.
지금은 최순실 게이트지만 헛소리가 사실로 밝혀지면 박근혜 게이트가 되죠.. 중요한게 아닌게 아니죠. 에이 설마 하는 일들이 사실로 밝혀 졌는데 저런 의심 하는 사람들을 헛소리 하는 인간으로 매도 하는건 좀..(is는 반대합니다)
근거를 되라고 하시는데 맨처음 정윤회 문건 파동때도 박통이 근거 없는 의혹이라면서 부인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다 밝혀졌죠.그래서 기다려 보자는 겁니다. 본질을 흐릴것도 없습니다.그 본질이 그 본질 이니까..
진실을 알아야 할것도있지요
우린 본질을 잊으면 안됩니다.
부정부패란건 이제 우주로 보내야죠.
세상은 달라졌습니다
민주주의에 목숨걸던분들 대다수 돌아가시거나 노인이 되셨죠.
이제 새시대 젊은이들이 올바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합니다.
내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세상을 물려주기위해
내각제 시켜주고 국개의원들에게 또 당해봐야 돌아올런지..
아랫도리 놀린게 문제가 아니고..
나랏일을 마음대로 주무린걸 밝혀야된다니깐 자극적인 이야기만 쫓아서 쓸려다니니..
법정가더라도 증거가 될수 있으니까요~
1. 워낙 새눌당과 박정권이 말도 안되는 짓들을 많이 하는 시대입니다.
2. 그러므로 이런 글 적으시려면 적어도 1번에 관한 글을 백번은 쓰고나서 적으셔야 됩니다..
3. 왜냐면 이런 글 자체가 이 말도 안되는 세상을 비판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니깐요..
과거에 말도 안된는 사건들이 현재 기정사실화 되고있는
기상천외한 일들이 속속들이 들어나고있는데 ㅎㅎ
국민들이 충분히 분노할만하죠
그나저나 물타기하지말고 ㄹㅎ씨박년 해봐
최순실 게이트가 아니라 박근혜 게이트입니다.
이 모든 사단은 책임질 자리에 앉은 박근혜가
책임지지 못할 사태를 만든 것에서 기인합니다.
분명 '박근혜 게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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