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인상이되면 작은 인플에이션이 발생하고
현재 수억원을 호가하는 국내의 집들은
올라서 5억이나 내려서 4억이나
월급 150~200 받는 사람들은 꿈이나 다름없고
대출이자만 늘어나서 집구매에대한 접근성만 떨어지는건 아닌지요?
금리가 인상이되면 작은 인플에이션이 발생하고
현재 수억원을 호가하는 국내의 집들은
올라서 5억이나 내려서 4억이나
월급 150~200 받는 사람들은 꿈이나 다름없고
대출이자만 늘어나서 집구매에대한 접근성만 떨어지는건 아닌지요?
문제는 부동자산의 대부분이 대출과 연계되어 있다는거죠.
금리인상하면 대출금리까지 같이 올라가는데.. 내려간 돈의 가치로 그 부채를 감당할 수가..
매물이 있어야 거래가 되니까요.
변동금리로 대출받아 집 산 사람들 이자 오르면 감당하기 힘들테고(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저금리 대출 권장으로 대출 많이들 받았죠)
결국 매물로 내 놓을 겁니다. 그렇다면 말씀하신 것 처럼 대출 받아 집 사는 사람도 없는 상태에서 부동산 경기 죽어가고
말 그대로 하우스 푸어 급증하겠죠. 빨리 팔아서 대출금 부담 덜던가 중도상환 수수료 내면서 까지 쳐분한 후 작고 더 싼 집으로 옮겨야 하는데 수요가 없죠.
팔고싶은 사람, 사고싶은 사람은 넘쳐 나는데 거래가 안되는 상황.
이렇게 시작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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