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와이프랑 다툼이 제 자신이 거울을 보고 다툰다 생각하고 사는 못난이 입니다..^^: 구겨진 얼굴과 반사되어 들리는 말들은 그대로 제게 돌아오죠.....화가 나셔도 침 한번 꿀꺽!(한번 더 생각하는 의미) 하시면 조금 도움이 됩니다..제 모친께서 항상 얘기 하시는 말씀이네요....그리고...화해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4개월 되신듯 하네요..
뭐든 하면 잘 되고. 열심히 하면 될줄 알았는데..열심히 하자고 장밋빛 꿈을 꾸었었는데..
힘은 힘대로 들고.. 짜증은 짜증대로.. 진상들은 진상대로.. 와이프는 와이프대로..돈은 돈대로..
다 하나같이 내 맘같지 않겟죠.
그 맘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어쩌것어요.. 님 선택인데.
힘들어도 꾹 눌러 참고 다시 일어서세요..
남자가 갑빠가 있지 4개월 하고 항복하면 안되요..
사업이라고 눈치주는 상사 없다고 편하게 일하겟다는 생각 하지 마시고.
직장생활보다 두배는 힘들거라는 각오 하시고 재 도전 하세요.
유경험자로서 질문
1) 장사가 잘 안되어서 와이프와 싸우나?
2) 장사가 안되는 원인이 업종에 있나? 본인에게 있나? 와이프에게 있나?
3) 업종이 경쟁이 심한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나?
4) 본인의 어떤 성격이 문제인가?
5) 와이프가 왜 장사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는가?
6) 경쟁이 심한 업종을 1년 이상 준비 안하고 했나?
결론
1)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업종에서 장사를 시작했다면 10년간 버텨보시길. 그럴 자신 없으면 장사 접으시길.
2) 자신이 문제이고, 그 원인도 아는데 고칠 수 없다면 정신과 가서 전문의와 상담하길. 그래도 안되면 직장인 하시길.
3) 와이프가 도움이 안된다면, 와이프에게 무조건적인 희생을 요구하는 것 아닌지? 와이프가 사치를 일삼는다면 이혼하시길. 그것도 아니라면 와이프에 감사한 줄 알고 열심히 사시길.
저도 한때 배달 장사 한 4년 했는데...
일단 하루 배달 20건 이하시면 (아마도 그렇겠지만) 그냥 대행 쓰세요. 부부가 주방 다 보신다면 부부끼리 주방 보시면 되고 배달은 대행업체 쓰시는 게 좋습니다. 사실 찜닭이면 마진도 치킨보단 나으실 텐데, 배달직원 쓰면 월급에 밥값에 보험료에 수리비에 정신없으실 겁니다. 하루 50건 이하면 사실 대행 쓰시는 게 답입니다. 건당 3000원 아깝다고 한달에 200 이상씩 월급 주시다간 인건비에 무너집니다. (장사 잘 될 땐 반대) 낮시간 한가할 땐 본인이 배달 가시고, 저녁 시간에도 배달이 많이 없으면 근처는 본인이 배달하시고 500미터 넘는 것만 대행 보내세요. 하루 30건 이상 넘어가시면 직원VS대행 계산 잘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광고는 다른 거 다 필요없습니다. 배달의 민족 5개 찍으시고, 요기요 2개 정도 넣으세요. 예전엔 없었는데 요즘엔 배달의 민족도 작업하는 거 있댑니다. 한 10만원 쓰시면 댓글 쫘좌작 달아줄 거예요. 그거 쓰시고, 배달의민족 프리미엄인가 최상단 그거 넣으세요. (수도권일 경우) 옛날만 해도 손님들만 댓글 달았는데, 요즘엔 그거 기다리다간 가게문 먼저 닫습니다. 작업하셔야 돼요. 총 매출의 10프로는 광고비로 쓰세요. 그래야 매출이 계속 오릅니다. 매출 좀 올랐다고 광고비 아끼다간 매출이 줄어드는 순간이 옵니다. 매출은 항상 올라야 합니다. 쿠폰북은 효과 있는게 있고 없는 게 있기 때문에, 쿠폰북 하실 돈으로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 몇개 더 찍는게 좋습니다. 전단지는 이미 몇년전에 죽었습니다. 배달 나갈때 같이 넣어줄 자석이나 맞추시면 끝입니다. 직접 배달하실 때 몇개씩 붙이는 거에 만족하세요. 대행직원들이랑 친해두시면 대행직원들이 배달하면서 붙여줄 때도 있습니다. (케바케) 대행직원들한테 잘해주세요. 님 가게 먼저 와서 배달 빼줍니다. 배달은 속도가 생명이니까요. 현재 매출이 안 좋으면 요기요에 할인 이벤트 신청하세요. 매출 확 늡니다. 물론 마진은 확 줄겠지만... 마진율 생각하셔서 할인율 정하시고, 할인은 20% 정도는 해야 합니다. 그 이하는 반응 없어요. 최대한 아끼고 광고에 목숨 거세요. 홀 장사가 아닌 배달 장사는 맛도 중요하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광고입니다. 그렇다고 쓸데없는 블로그 광고 같은 거 하지 마시고 (블로그는 홀장사만) 어플 광고에 집중하세요. 건승하시길 빕니다
장사하시고 아내분이랑 화해하세요~
장사하시고 아내분이랑 화해하세요~
ㅎㅎ..장사하세요..
시간이 마음을 치료합니다..
소중하고 중요한가요?
한번 전화 안받아서 놓친고객이 나중에는 칼날이되어서
돌아와요 그러니 정신차리고 생업에 열중하세요
남에게 조언 이라뇨 술한잔한다고 달라질건 없습니다 혼자 살거 아니면 장사는 하시고 어른이시면 그 정도 판별력은 있으셔야죠
전자라면 와이프와 매주하루는 가족간의 시간을 만드시고, 상호간 멘탈을 어루만지시고, 후자라면 더욱더 열심히일하시고, 내색을 하고 그러면 주위에서도 얼굴에나타나니 항상 웃고일하세욥 팟팅
뭐든 하면 잘 되고. 열심히 하면 될줄 알았는데..열심히 하자고 장밋빛 꿈을 꾸었었는데..
힘은 힘대로 들고.. 짜증은 짜증대로.. 진상들은 진상대로.. 와이프는 와이프대로..돈은 돈대로..
다 하나같이 내 맘같지 않겟죠.
그 맘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어쩌것어요.. 님 선택인데.
힘들어도 꾹 눌러 참고 다시 일어서세요..
남자가 갑빠가 있지 4개월 하고 항복하면 안되요..
사업이라고 눈치주는 상사 없다고 편하게 일하겟다는 생각 하지 마시고.
직장생활보다 두배는 힘들거라는 각오 하시고 재 도전 하세요.
그래두 장사는하셔야죠ㅜㅜ
상대하겠다고 그러시는지몰라도
후딱 전화다받고 가게문쳐여세요
안보이는곳에서 더 열심히 해야 살아남아요!
오늘 한잔술에 와이푸랑 화해하고 오늘일은 털고
내일부턴 죽기살기로 하세요!
장사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명심하세요
홀아비에 딸하나키웁니다.
일은없고 고1 올라가는데 웃어도웃는게 아닙니다.마눌님과 화해하시고 맘푸세요.쌓아놓으면 독이되어 더힘듭니다.화이팅하자구요.
장사는 형기분에 따라 하는게 아니에요
화이팅!
와이프와 싸웠다고 돈까지 안 벌면.. 노후에 어쩌시려구요
서비스업이신듯한데 손님한테 화풀이 하느니... 이번만 쉬시고 풀로 돌리십시요
집안 가장이 기분파라서ㅋㅋㅋㅋㅋ
회사생활보다 5배 이상 움직이시고 5배 이상 생각하시고 5배 이상 가족사랑하시면 됩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무시는 못하죠..
힘내시고.... 다 지나가면 추억입니다.
어느정도 안정권까지는 본인 생활은 5배 이상 접으시고 열심히 일만 하시길....
문은 왜 닫음?.
정신차리셈 .
장사하는사람이 그러는거아닙니다
1) 장사가 잘 안되어서 와이프와 싸우나?
2) 장사가 안되는 원인이 업종에 있나? 본인에게 있나? 와이프에게 있나?
3) 업종이 경쟁이 심한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나?
4) 본인의 어떤 성격이 문제인가?
5) 와이프가 왜 장사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는가?
6) 경쟁이 심한 업종을 1년 이상 준비 안하고 했나?
결론
1)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업종에서 장사를 시작했다면 10년간 버텨보시길. 그럴 자신 없으면 장사 접으시길.
2) 자신이 문제이고, 그 원인도 아는데 고칠 수 없다면 정신과 가서 전문의와 상담하길. 그래도 안되면 직장인 하시길.
3) 와이프가 도움이 안된다면, 와이프에게 무조건적인 희생을 요구하는 것 아닌지? 와이프가 사치를 일삼는다면 이혼하시길. 그것도 아니라면 와이프에 감사한 줄 알고 열심히 사시길.
날이 춥습니다. 성질 부리며 살기에는 인생이 녹록치 않습니다. 이만.
새벽에 용역 사사뮤실 나가보세요 가게문닫고 술이 넘어가는지
가게하고싶어도 못하는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거라도 하고있눈걸 행복이라 여기고 가정적으로나 일적우로 와이프와 언쟁이 있더라도 장사끝나고 대화로 풀면 됩니다 앞으로 가게 문닫지 마세요
저도 장사하지만 하루도 헛투로 쉬어본적없습니다 3년 됐네요 애기가 6살입니다 3년동안 동물원 한번 못데려간 못난 아빠지만 가게문닫는일은 없습니다
그건 고객과 신용문제 입니다
지금 이런 마인드라면 가게 페업하소
너를 보니 내 와이프 정말 대단하다는것을 다시 일깨워지네
우리동네도 필요할때면 문닫는데
사라졌는면 하는맘이큽니다.
공과사는 구분하셔야죠.
세상을 그냥 놔둔다고 나까지 잘되는건 없어요.. 같이 달려야지 그나마 본전..
힘내세요
일단 하루 배달 20건 이하시면 (아마도 그렇겠지만) 그냥 대행 쓰세요. 부부가 주방 다 보신다면 부부끼리 주방 보시면 되고 배달은 대행업체 쓰시는 게 좋습니다. 사실 찜닭이면 마진도 치킨보단 나으실 텐데, 배달직원 쓰면 월급에 밥값에 보험료에 수리비에 정신없으실 겁니다. 하루 50건 이하면 사실 대행 쓰시는 게 답입니다. 건당 3000원 아깝다고 한달에 200 이상씩 월급 주시다간 인건비에 무너집니다. (장사 잘 될 땐 반대) 낮시간 한가할 땐 본인이 배달 가시고, 저녁 시간에도 배달이 많이 없으면 근처는 본인이 배달하시고 500미터 넘는 것만 대행 보내세요. 하루 30건 이상 넘어가시면 직원VS대행 계산 잘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광고는 다른 거 다 필요없습니다. 배달의 민족 5개 찍으시고, 요기요 2개 정도 넣으세요. 예전엔 없었는데 요즘엔 배달의 민족도 작업하는 거 있댑니다. 한 10만원 쓰시면 댓글 쫘좌작 달아줄 거예요. 그거 쓰시고, 배달의민족 프리미엄인가 최상단 그거 넣으세요. (수도권일 경우) 옛날만 해도 손님들만 댓글 달았는데, 요즘엔 그거 기다리다간 가게문 먼저 닫습니다. 작업하셔야 돼요. 총 매출의 10프로는 광고비로 쓰세요. 그래야 매출이 계속 오릅니다. 매출 좀 올랐다고 광고비 아끼다간 매출이 줄어드는 순간이 옵니다. 매출은 항상 올라야 합니다. 쿠폰북은 효과 있는게 있고 없는 게 있기 때문에, 쿠폰북 하실 돈으로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 몇개 더 찍는게 좋습니다. 전단지는 이미 몇년전에 죽었습니다. 배달 나갈때 같이 넣어줄 자석이나 맞추시면 끝입니다. 직접 배달하실 때 몇개씩 붙이는 거에 만족하세요. 대행직원들이랑 친해두시면 대행직원들이 배달하면서 붙여줄 때도 있습니다. (케바케) 대행직원들한테 잘해주세요. 님 가게 먼저 와서 배달 빼줍니다. 배달은 속도가 생명이니까요. 현재 매출이 안 좋으면 요기요에 할인 이벤트 신청하세요. 매출 확 늡니다. 물론 마진은 확 줄겠지만... 마진율 생각하셔서 할인율 정하시고, 할인은 20% 정도는 해야 합니다. 그 이하는 반응 없어요. 최대한 아끼고 광고에 목숨 거세요. 홀 장사가 아닌 배달 장사는 맛도 중요하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광고입니다. 그렇다고 쓸데없는 블로그 광고 같은 거 하지 마시고 (블로그는 홀장사만) 어플 광고에 집중하세요. 건승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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