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호 ㅜㅜ 폰으로 쓰다가 3번 날라가서 컴으로 다시 씁니다..
맛집: 여수공항 옆 여풍식당.. 여수 현지인들만 가는 로컬 맛집 남도한정식의 진수를 보실듯 허름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반찬가지수가 40가지가 넘음.. 여수에서는 한정식이라 하면 거의 회코스 요리를 한정식이라 합니다 한일관, 다다한정식, 자산어보, 오죽헌, 이정도가 있는데 한일관이 대표적이고 여서동 한일관 보다는 국동 한일관이 더 낫습니다. 요즘은 다다한정식이 뜨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냥 회만 드실거면 여수여객선 터미널 옆 회타운에서 회 떠서 드시면 되구요 로컬 회 맛을 느끼고 싶다고 하면 국동에 잠수기횟집 추천드립니다 특히 잠수기 5호점(불알친구 가게인데 음식가지고 장난 안칠껍니다ㅎ) 요즘 하모유비끼(바다장어 샤브샤브) 철이니 그거 드셔두 되구요 건너편에 자매식당(장어탕) 그거 드셔두 됩니다 그리고 간장게장은 관광객은 그냥 유명한 곳 가셔두 무난 할것입니다 여수 사람들은 유명한곳 가진 않지만요.. 제가 한군데 추천 드리자면 여천 우체국 앞에 게장밥상(간장게장, 생선구이) 추천 드리구요 요즘 지나다니면서 보니깐 게장 1번가 여기가 건물 깔끔하니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또 성시경 단골집이라 하던 나진국밥도 있구요 그 옆에 열무냉면도 괜찮구요 그 근처에 꽃다리식당(추어탕)도 괜찮구요 다성원 이라고 중국집인데 여수 순천 아는분들만 가는 곳입니다(저두 자주감) 탕수육,칠리새우,문어짬뽕,간짜장 등등 다른메뉴들도 맛있지만 저 4가지 추천하구 특히 탕수육, 문어짬뽕 맛있습니다 그리고 정담(떡갈비) 삼대농원(닭구이,백숙) 삼학집(서대회) 삼학집은 요즘 별루라고 하던데 한번쯤 드셔두 괜찮을 듯 싶습니다.. 또 여수에서 유명한 이순신버거 있는데 그냥 무난하게 드실만하지만 저는 여천에 비슷한 거북선버거 여기가 더 괜찮더라구요 여기는 안 유명해서 사람이 많이 없어요 ㅎ 그리고 갑이네식당(소고기,삼겹살) 여기도 자주 가는데 소고기랑 삼겹살 가성비 짱입니다 삼겹살 기준 600그람에 17000원인가 하고 차림비 1인당 4000원인가 합니다 그리고 일반 가정식 백반집은 아무곳이나 들어가도 맛있습니다 뭐 한두군데 추천 드리자면 동트는집, 고향집뚝배기, 등이 있네요 제가 여수 살아서 하는 말이 아니라 여수는 블로그 보고 가도 괜찮습니다 아니면 그냥 번화가 아무식당이나 가셔두 되구요 그냥 식당 가셔두 중이상은 함
또 생각난 맛집으로 소라면쪽 마띠유나 티롤 여기 추천드립니다 마띠유는 가격대가 있는 레스토랑인데 맛도 좋고 분위기도 꽤 좋습니다 티롤도 괜찮구요 남도쪽에서 유명한 아주커치킨도 드셔 보시구요 가성비 좋습니다 ㅎ 그리고 여수는 야간에 간단히 먹을만한 곳이 많이 없습니다 이것저것 드실거면 미평햄버거 여기도 추천드리구요~! 많이 생각이 안 나네요 생각나면 답글 달테니 궁금한거 답글주시고 꼭 검색은 해보시고 가세요~!
여행: 여수 엠블호텔에서 묵으시면 오동도는 걸어가시면 되구요 향일암 여기는 절대 주말에 가시지 마세요 돌산 끝자락에 있는데 거의 왕복 2차선 도로입니다 차 엄청 막히고 나오기도 힘들어요 평일날 가시구요.. 일출이나 일몰 때 가시면 더 좋습니다.. 여수는 해수욕장은 안 가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유명한 곳은 만성리해수욕장, 무슬목, 방죽포,모사금해수욕장, 장등해수욕장 등등이 있는데 깨끗하기론 장등이 젤 나은데 숙소에서 꽤 멉니다.. 발 담그실거면 그냥 웅천인공해변 가셔서 발 담그시고 관광객 입장으로 향일암 가실때 무슬목 정도 들리시면 될듯싶습니다(씨알 굵은 몽돌해수욕장임) 숙소에서 가까운 모사금도 괜찮구요 젤 유명한 만성리해수욕장 끝자락에 커피숖 가볼만 합니다 대신 절대 거기 근처 식당에서 음식 드시지 마시구요.. 케이블카도 타시구요 케이블카는 돌산공원으로 가서 타시면 되는데 야간에 불빛정원도 있고 돌산대교 야경도 볼만 합니다 케이블카 타실때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로 타세요 쫌 더 비싸지만 줄이 많이 짧습니다 구매는 소셜 추천~ 레일바이크는 너무 더우면 타지 마시구요 그래도 한번정도는 탈만 합니다.. 그리고 엑스포쪽에 짚라인이라든가 카약 같은것도 있던데 그건 저두 안 해봐서 잘 모르겠구요 빅5쇼 하는데 그거 볼만 합니다 굳이 가까이 안보셔두 되고 멀리서 보셔두 되구요 아쿠아리움 가시구요 하루정도는 금오도 비렁길 가세요 금오도 옆에 작은섬까지 다리 놔져서 차 가지고 갈만 합니다.. 배 타는 곳이 신기항이라고 돌산 깊숙히 있으니 들어가실때 무슬목 들리고 금오도 가셨다가 나오실때 향일암 들리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하루정도 디오션워터파크 가셔두 될듯합니다 요즘 리뉴얼 했다고 하더라구요 경치도 좋고 갈만합니다~! 디오션은 할인하는게 많으니 알아보시고 가세요 그리고 디오션내에 자동차극장도 생겼으니 가셔두 되구요 거기 가는길에 소호동이라고 있는데 바닷가 위쪽으로 산책로 만들었는데 밤에도 예쁘고 걸어다닐만 합니다 그리고 거기 people라는 커피숖 있는데 경치도 좋고 커피맛도 좋습니다 여수 2층 버스투어도 괜찮구요 여수시 자전거 대여하면 1000원인가 할겁니다 그거 타고 다녀두 되구요 미남크루즈나 거북선유람선 타셔두 되구요 야간에 종포해양공원 가셔서 하멜등대나 버스킹 보시면서 산책하셔두 되고 낭만포차 가셔두 되구요
그리고 여수 야경으로 강추 드리는게 여수산단 야경인데 야경보는곳이 2군데가 있는데 제가 추천 드리는 야경은 혹시 차를 가져 오셨으면 숙소에서 네비를 이순신대교에 있는 묘도전망대나 이순신대교 전망대로 치시고 가셔서 다시 숙소로 돌아오세요 산단야경 멋집니다 ㅎ 그리고 가까운 순천으로 하루 날 잡아서 가셔두 됩니다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 갈대숲, 드라마 세트장, 낙안민속마을, 선암사 이정도 가보시면 될듯 하네요~! 쫌 더 가셔서 보성 녹차밭도 추천~! 두서없이 생각나는 대로 적어 봤습니다 또 생각나면 보충 해 드리겠습니다~! 꼭 검색은 하고 여행하세요 그리고 유게에 여수 치시면 많은 답글 나오니 제 답글이나 다른분들 답글도 참고 하세요~!
맞다 갓김치 얘기가 나와서 말씀드리는데 여수에서는 주로 갓김치를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톡쏘는 맛으로 먹습니다 근데 그게 관광객 입맛에는 맞지 않을때가 많죠 익힌 갓김치를 한번 드셔보세요 맛있습니다~! 식당 가셔서 익힌걸로 주라고 하면 될듯 싶네요 ㅎ 그리고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연등천 근처에 포장마차는 위생적으로 별루 일듯싶네요 뭐 여수사람들이야 그런거 잘 신경 안쓰지만 관광객 입장에선 싫을듯 싶습니다 그냥 낭만포차 가시면 될듯 싶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삼함(삼겹살,조개 관자,김치) 이걸 먹습니다 추천~!
왕복 한시간 반짜리인데 그냥저냥 볼만함
개방 안했는데 지금은 모르것네여 ^^
모쪼록 행복하고 즐건여행 되세요~
레일바이크..
애들이많으면 아쿠아리움...공연시간맞쳐서가면 좋아요.
주차장이 쫌 짜증나더군요~엠블호텔이면 호텔주차장 놓고 걸어갔다오시는것도..괜찮아요~
맛집은 패스~
향일암 아래 해물된장은 먹을만,,
침실옆 블라인드 막 올리고 그러지 마세요..화장실이 통유리로 보입니다.ㅋㅋ 똥누는게 다 보입니다. ㅋㅋ
근처 한옥호텔 오동재도 나름 인기호텔이니 관심있으면 추천드립니다
참고하세요~
맛집: 여수공항 옆 여풍식당.. 여수 현지인들만 가는 로컬 맛집 남도한정식의 진수를 보실듯 허름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반찬가지수가 40가지가 넘음.. 여수에서는 한정식이라 하면 거의 회코스 요리를 한정식이라 합니다 한일관, 다다한정식, 자산어보, 오죽헌, 이정도가 있는데 한일관이 대표적이고 여서동 한일관 보다는 국동 한일관이 더 낫습니다. 요즘은 다다한정식이 뜨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냥 회만 드실거면 여수여객선 터미널 옆 회타운에서 회 떠서 드시면 되구요 로컬 회 맛을 느끼고 싶다고 하면 국동에 잠수기횟집 추천드립니다 특히 잠수기 5호점(불알친구 가게인데 음식가지고 장난 안칠껍니다ㅎ) 요즘 하모유비끼(바다장어 샤브샤브) 철이니 그거 드셔두 되구요 건너편에 자매식당(장어탕) 그거 드셔두 됩니다 그리고 간장게장은 관광객은 그냥 유명한 곳 가셔두 무난 할것입니다 여수 사람들은 유명한곳 가진 않지만요.. 제가 한군데 추천 드리자면 여천 우체국 앞에 게장밥상(간장게장, 생선구이) 추천 드리구요 요즘 지나다니면서 보니깐 게장 1번가 여기가 건물 깔끔하니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또 성시경 단골집이라 하던 나진국밥도 있구요 그 옆에 열무냉면도 괜찮구요 그 근처에 꽃다리식당(추어탕)도 괜찮구요 다성원 이라고 중국집인데 여수 순천 아는분들만 가는 곳입니다(저두 자주감) 탕수육,칠리새우,문어짬뽕,간짜장 등등 다른메뉴들도 맛있지만 저 4가지 추천하구 특히 탕수육, 문어짬뽕 맛있습니다 그리고 정담(떡갈비) 삼대농원(닭구이,백숙) 삼학집(서대회) 삼학집은 요즘 별루라고 하던데 한번쯤 드셔두 괜찮을 듯 싶습니다.. 또 여수에서 유명한 이순신버거 있는데 그냥 무난하게 드실만하지만 저는 여천에 비슷한 거북선버거 여기가 더 괜찮더라구요 여기는 안 유명해서 사람이 많이 없어요 ㅎ 그리고 갑이네식당(소고기,삼겹살) 여기도 자주 가는데 소고기랑 삼겹살 가성비 짱입니다 삼겹살 기준 600그람에 17000원인가 하고 차림비 1인당 4000원인가 합니다 그리고 일반 가정식 백반집은 아무곳이나 들어가도 맛있습니다 뭐 한두군데 추천 드리자면 동트는집, 고향집뚝배기, 등이 있네요 제가 여수 살아서 하는 말이 아니라 여수는 블로그 보고 가도 괜찮습니다 아니면 그냥 번화가 아무식당이나 가셔두 되구요 그냥 식당 가셔두 중이상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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