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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지역에 목적지를 정해서 가시는게 눈도 즐겁고 여유도 있답니다(제기준)
여수가면 꼭 두XX식당이나 황X식당 가서 게장백반 드시는데...여수 사람은 저 두곳 절대 안갑니다
사람만 많고 맛이나 서비스도 예전같지가 않죠
여수 사람들은 귀빈식당이나 밥도둑게장 이라는 식당 자주 갑니다
남해타고 경상도로 해서 포항으로 올라가서 강원도까지 가볼려구요 ㅎㅎㅎㅎ
담양 소쇄원, 순창에서 군산으로 새만금
코스정도면 개안해 보입니다
그리고 서해안쪽은 새만금 드라이브 추천해요
보성어부
영광지존파
전라인민공화국연합 막가파
광주 이호성
아따 우리 고향이 최고랑께~~
어데를 와도 자랑할만하당께~~
여수는 밤에 돌산이나 쫑포쪽 보시고 새벽 향일암해돋이 정도..
순천은 갈대밭(예전 비포장도로일때가 운치는 있었지만..)데크가 깔리고 사진찍기도이쁘고 한번은 가볼만해요. 가시고 세계정원박람회 들리시고 보성으로이동 녹차밭보시고 해남들러 땅끝마을도보시고 영광 법성포 굴비드시고 백수해안도로 돌고 내륙으로 넘어와서 담양 오리고기. 소쇄원 더좋은 죽녹원 보시면 되겠네요. 내륙아닌 해안쪽으로 계속가시다보면 새만금길군산구경도 하셔도 되고요. 군산은 페이퍼코리아길이랑 새만금 현대중공업근처 풍차.. 요정도..
아.. 경상도 전라도 경계 하동에서 코스모스축제 하는중이니 오시다 들러보세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하루는 전라도 욕하는 댓글
지역감정 유발하는 쓰레기들이 끊이지를 않는구나.ㅉㅉㅉ
전 고창, 목포, 진도, 보성, 벌교, 여수, 순천, 통영 찍고 옥천 들렀다 올라왔슴다.
많은곳 들렀는데요 갠적으로 보성 녹차밭, 순천 습지, 통영 미륵산이 구경하긴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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