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0m0 나이 37 결혼 11년차입니다... 제 친구나 동생중에 아직 노총각도 잇지요...혼자 사니 저보다 여유가 많죠...저또한 못벌진 않지만 돈을 떠나서...하고 싶은 거나 가고 싶은 곳이 있어도 제약이 생기니...굳이 안한다는 놈들 억지로 하라고 할 필요 있을까요..
@nam0m0 싸울려고 드리는 말이 아니고...말씀대로 못하는 놈도 있고 안하는 놈도 있고.. 하고 후회하는 놈도 있고 저처럼 행복한 놈이 있듯이 이사람 저사람 생각이 다르니 콕집어서 얘기 할 필요는 없다는거죠..누가 그러더군요..전 와이프 만난지 18년째인데 안지겹냐고...내가 사랑해서 평생 책임질려고 결혼한 사람인데..왜 지겹냐고..삶이 힘든 사람들은 굳이 혼자 편한데 하지말라고 하는것뿐 한가지만 보구 말씀 안하셧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아직 결혼전 여자친구있습니다. 나이는 30초반이라 결혼이야기가 오고감.
주변에서 항상 물어봄 언제 결혼하냐? 아직준비중입니다 이러면 나라면 안해 결혼 그냥혼자벌어 편하게 쓰고살지 안한다 이럽니다. 물론이런소리하는분들 다 유부남...
그럼 저는 아? 그래요? 결혼생활 힘든가봐요... 이렇게 대답하면 해봐야알지...안해도 후횐이긴한데... 해도후회야... 이러다가 마지막엔 꼭 이렇게 말함. 한번해봐 해보면알아! ㅡㅅㅡ... 하란건지 말란건지 군대 가기전의 혼돈의카오스가 다시생각남
앞으로 결혼은 선택적으로 바뀔거고,, 애낳는건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사람들이 낳을듯 싶네요. 부모님세대처럼 없어도 결혼해서 애 낳고 산다는 건 어렵구요. 제 주변 애낳고 사는 지인이나 선후배 친구 모두 통틀어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산다라고 판단되는 사람은 20%이하 정도 됩니다. 대충봐도 결혼이란게 꼭 삶의 행복으로 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부모님 세대부터 내려오는 대를 잇는 의무사항이였을뿐.
아~~결혼을 안하셧구나...네네...잘 알겟네요..
행복해 죽습니다~ 무조건 하세요~
(나만 당할순 없다....)
아~~결혼을 안하셧구나...네네...잘 알겟네요..
유부남이 뭔 이런글을...
저랑 나아기 같은데요. 저는 억지로 시킨적이 없습니다. 말이해 잘하시고 싸울려면 다른데가서 싸우세요..
얘기들어봐도 답답하고ㅠ
내 결혼 생활이 불핼하다가 아니라
세상 어느 누구도 결혼이라는 것에 준비가 되지 않은채로 하는
모험이기에 니가 그런 준비가 안되었다는 뜻입니다.
'넌 눈이 참 높아서 걱정이야'를 해석하면
'거울 좀 보고 니꼬라지를 생각해라'라고 해석이 가능 하죠.
원빈이 이나영이랑 결혼 했다고 해서
누구하나 원빈이 눈이 높다고 뭐라하는 사람이 있던가요?
너무 하지말라고만 하셔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살아온 날보다 같이살날이 더 많은데
남은 평생을 남들에게 추천하지 못할 삶을 산다는게 안쓰러울 뿐입니다
그런말 하는 유부남들 대부분이 농치는겁니다. 진지빨고 결사반대하는사람 몇없음요
전 결혼을 찬양합니다. 반말하지마시구요..
화이팅하시구요 잘사세요...
저도 결혼해서 애둘 키우지만..
행복의 기준이 다른거지 틀린건아님..
저도 이사람이다 싶음 결혼 권장하네요ㅎㅎ
행복한 가정 단단한 가정을 만든는건 저의 노력 아닐까요? ㅎㅎㅎ
주변에서 항상 물어봄 언제 결혼하냐? 아직준비중입니다 이러면 나라면 안해 결혼 그냥혼자벌어 편하게 쓰고살지 안한다 이럽니다. 물론이런소리하는분들 다 유부남...
그럼 저는 아? 그래요? 결혼생활 힘든가봐요... 이렇게 대답하면 해봐야알지...안해도 후횐이긴한데... 해도후회야... 이러다가 마지막엔 꼭 이렇게 말함. 한번해봐 해보면알아! ㅡㅅㅡ... 하란건지 말란건지 군대 가기전의 혼돈의카오스가 다시생각남
근데 그렇게 꼬면서 이야기할필요 없어요..
행복해 죽습니다~ 무조건 하세요~
(나만 당할순 없다....)
ㅎ 뭐 사실 인생이 정답이 없지만 행복한글이 많이 없어서 몇자 적어본거니 오해는 하지마세요.
연애 8년
결혼 5년차
저희는 늘 신혼 입니다.
매일 스킨쉽
매일 애정표현
ㅋㅋ
가족의 일원이 되세요
가족을 나의 구성원으로 만들지 마시고
진짜 악마는 결혼 권하는 분들입니다...(나 혼자 죽을순없다!!!ㅋ)
결혼 무조건 빨리하세요!
결혼하면 알게되는 그 무언가가 있는데... 이게 아주 대박이고 결혼을 왜 늦게했을까 더일찍할껄 하고 후회하게되죠. 백날 설명해봐야 1도 못느끼실테지만 무소건 서둘러서 내일이라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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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죽을 순 없죠. 흐흐흐)
손꾸락이 참 고약하시네
결혼해서 애 낳은 친구들보면 우와..부럽다가 아니라 처절하다 싶더군
더군다나 마누라들이 하나같이 못생겼어
그런데 노예처럼 잡혀살지
대충 못생긴 마누라랑 살바엔
혼자사는게 현명하다
아이가 성인까지 3억
내 월급은 130만원(점심별도)
20년 일해야 결혼할수 있음(공공기관 용역직원)
이혼하면 그 있던 재산도 반토막... 어차피 헤어질꺼면...
결혼하지말고 그냥 동거 하시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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