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9시쯤 출출해 휴게소에들러 배좀채우려고 주차하자마자.어떤 아저씨께서 뭐좀 물읍시다 하시면서 말을걸길래 뭐지? 하는데 자기가 홍삼을파는데 한상자가 남아서 그냥 드릴테니..자기차로가자고..순간 이게 말로만듣던..그거? 생각에 난 안산다고. 딱 잘라말하니. 그럼 그냥받기그러면 국밥이나 사달라고 계속 떼아닌떼를쓰더군요..계속 자기차로 가자고. 그래서 하나남은거 팔던가하지.남줄바에 아저씨드시라 왜 생판처음보는사람에게 그냥주려고하나. 그리고 팔거면 이리로가져오지 자꾸 구석에 어두워서보이지도않는 아저씨차로 사람을 데려가려하냐..이리 가져와서 팔던 해라 쏘아대니. 그럼 안살거냐 묻더니 그냥 가더라고요..보배님들중에도 격으신분있는걸 본적있는데 이 사람뭐하는사람인가요?
금산인삼랜드죠?
생선 가지고도 지랄 많이 했었지요.
2000년? ~ 2002년?
참고로 당시에 액정 티브이... 카오디오로도 그짓 많이 했습니다.
따라가면 그냥 몽창 털리는겁니다.
백화점들서가는 물품인데 월급대신 받았다?뭐 그런씩
저런새끼오더라구요ㅋㅋ
안산다고 그냥가라고했죠
저거 밥값만줘라 그런식으로 말해놓고
가면 십만원돈정도 달라고할걸요?
뒤로 빼돌린건데 알아서 있는 만큼만 주고 가져가라 이런사람 여러번 만남...
언제적 수법인데
비슷한 장사수법인듯 하네요
함안휴게소에서 본적 있는데
홍삼 안먹으니까 니 나 마이
처무라 카고 갈길 갔음
꼭 깜깜 새벽에 지랄들 함.
생선 파는놈도 있고
각양각색임
예전에 저는 전복이랑 새우 파는 놈이 접근 하던군요...
바빠서 상대안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