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분과 비슷한감정으로 써보려합니다..
지금평창올림픽 출장으로 1달넘게 강릉에와있는데..
옆 다른 룸메이트분들은..저녘마다 딸들이 전화가와서..
아빠 머먹냐느니..아프다니깐 영상통화하면서 울지않나..
저희아들은전화하니 게임하다 끊켰다고 ㅡㅡ
그리고 와이프가 넌 아빠보고싶지않아? 그러니 보고싶지~
그러더랍니다 그럼 왜전화안해? 그러니깐 바쁘잖아~
그러더랍니다 그래서 와이프가 아빠 그렇게 많이 안바빠~
그러니깐.. 아니..내가바쁘다고..
썩을넘 ㅡㅡ 내일 맴매하러 올라가렵니다.
아들이. 크게 될것같네요
진짜 딸은 장난아닙니다. 애간장을 녹여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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