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번 팀추월 경기를 보면서 진짜 씌펄 이럴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짜증이 나지만 노선영 선수의 미래를 생각하면 참자...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국대... 운동 선수들은 결국 연맹의 지원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박태환 선수 입니다. 세계적인 선수 였지만 연맹의 지원이 끊기고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존나 짜증나지만 인정은 해야 합니다. 그러니 노선영 선수의 미래를 위해 좀 자제해야... 아~~ 씌펄 쓰면서 욕 나오는거 참느라 힘드네... 노선영 선수의 미래를 위해 자제해주십시오...ㅠㅠ
그런 어쩔수 없다 그래서 참아야 한다는 살기위해 고개 숙이는 본능이 더 큰일을 만든다는 생각은 안해보십니까?
상사니깐, 선배니깐, 교수니깐, 업주이니깐....
더럽고 아니꼬와도 먹고 살려면 어쩔수 없다 면서 고개숙여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잘 아실텐데요...
그들이 원하는 것도 또 이러다 말겠지 입니다.
이보쇼! 지금 실컷 열받아 잠 못자는 사람한테 편 가르지 말자니요? 이게 지금 편가르는걸로 보입니까? 뭔 지원 끊기고 이런 프로세스를 얘기해야 하나요? 본질은 국가를 대표해서 나온 선수들이 그 종목에 룰에 맞게끔 서로 팀웍으로 최선을 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감정이 앞서 다 망쳐 놓은거 아뇨? 그리고 그 싸가지없는 인터뷰..그걸 국민들이 보면서 뭘 느꼈겟소? 잘못한 것엔 당연히 질타하는거고 그게 지금 현상이요!
이러니 빅토르가 떠나지..
이러니 빅토르가 떠나지..
이렇게라도 해주는게 보호해주는거 같아요
코치진 개시끼들 모를리 없겠고 지도자 새끼들이 그 모양이니~
그렇기 때문에 국대 선수들이 연맹에 할 말 못하는 겁니다. 유일하게 했던 선수가 안현수 선수와 박태환 선수이지요. 안현수 선수는 귀화해서 성공을 했지만 박태환 선수는 망한 케이스 이구요...ㅠㅠ
가만히 있는다고 선수가 피해 안 보는것도 아니고 뒤집어 없지 않으면 계속
빙신연맹이 되는겁니다.
상사니깐, 선배니깐, 교수니깐, 업주이니깐....
더럽고 아니꼬와도 먹고 살려면 어쩔수 없다 면서 고개숙여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잘 아실텐데요...
그들이 원하는 것도 또 이러다 말겠지 입니다.
박태환때 제대로 했다면, 안현수때 확실히 했다면 이런 일은 없었겠지요.
저도 열 받아서 잠 못자는 일인 입니다.
근대 노선영 선수를 위해 참자는 겁니다.
그냥 덮어두면 지네들 끼리 찌지고 뽁는 적폐가 사라질리 없고 결국엔 힘있는 연맹에 의해 선수들 설설기고 죽어 나갈거고, 국민 세금만 축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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