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한번 뚜벅이는뭐다? 차가 있든 없든 영원한 뚜벅이다...
좀타면 한달에 60만원정도 기름먹네요 저번에 싸돌아 다녔는데
주유값보고 깜놀 하지만 불쌍한 그랜져 주인잘못만나서 한달에 5만원
넣으면 타고도 남네요 집이 터미널 에서 걸어서 3분거리라 버스타고
시내라 어디갈때는 걸어댕기고 하니 직장갈때는 버스 타고다녀서
매일 주차장에만 거이 박혀있음
차가 필요한 이유-여자친구랑 데이트 할때 가족중 누군가 아플때
급하게 차가 필요할때 택시타면 요금이 더나오니 차를끌고
나머지는 맨날 불쌍하게 주차장에 박혀있네요 ㅜㅜ
주인 잘못만나 미안하구나 ...
이제 빼고박도 못하는거져뭐 ㅜㅜ
60먹을때까지 탈거임 ㅎㅎ
그래서 영원한 뚜벅이라는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니라 캅니더
서있는 날이 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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