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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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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MAX330 18.07.03 08:17 답글 신고
    안타깝네요 힘내시라고 응원댓글 드립니다 ㅊㅊ
  • 레벨 중령 3 배꼽의호수 18.07.03 08:57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령 3 배꼽의호수 18.07.03 08:19 답글 신고
    가끔...주변 사람들한테 발목에 붙인 피부를 만지면
    허벅지에 느낌이 온다고 뻥치기도 합니다 ㅋㅋㅋ
  • 레벨 소위 2 시운전오백키로해드림 18.07.03 09:46 신고
    @배꼽의호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쾌하십니다
  • 레벨 소위 3 CL63 18.07.03 15:44 답글 신고
    자라야 정상이식된거죠. 면도기로 면도도 하더라고요.
    회사에서도 다치면 저런식으로 이식하니.
  • 레벨 중사 3 졸라빨라 18.07.03 08:28 답글 신고
    전 축구하다 전방십자인대 완파 그리고 몇년전 다시 아킬레스건 완파 그런데도 수술 재활후 다시 축구하고 있네요... 그놈의 축구가 뭔지ㅋ 지금이라도 재활 열심히 해보세요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 레벨 중령 3 배꼽의호수 18.07.03 08:37 답글 신고
    아..진짜 축구 하고 싶어 미치겠는데.....
    병수발 든다고 고생한 아내 무서워서....족구 하고 있습니다 ㅋ
  • 레벨 중사 3 졸라빨라 18.07.03 08:48 신고
    @배꼽의호수 꼭 돌아오세요 이제 축구를잘하던 못하던 상관없어요 모든걸 이겨내고 다시 그라운드에 섰다는게 중요한거죠
  • 레벨 소장 신사 18.07.03 08:29 답글 신고
    에고...ㅜㅜ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령 3 배꼽의호수 18.07.03 08:57 답글 신고
    두다리 고정해놓고 몇 주를 똑바로 누워만 있어야 한다는...정말 옆으로 누워서 자고 싶은 고통 ㅋㅋㅋ
    내 마음대로 걸어갈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처음 알았죠 ㅋ
  • 레벨 하사 1 VIOLAA 18.07.03 12:30 신고
    @배꼽의호수 근 한달반동안 정자세로만 자다가.. 솔직히 나중에는 잠도 안오져 너무 불편해서... 통기브스하고 옆으로 잠을잘수있을때 어찌나 잠이 잘오던지...
  • 레벨 대위 2 덜럭셔리그랑죠 18.07.03 08:33 답글 신고
    다쳐보면 알죠 돈이고 나발이고 건강이 최고란걸
  • 레벨 중령 3 배꼽의호수 18.07.03 08:38 답글 신고
    정말...몸이 최고죠 !!!!
    병원비만 2천만원 나와서....
    전 의료보험 올라도 할말 없는 놈입니다....ㅠㅠ
  • 레벨 대위 3 박카라스 18.07.03 09:02 답글 신고
    와 장난아니네요ㄷㄷㄷ

    이겨내신거 대단하세요~~
  • 레벨 중령 3 배꼽의호수 18.07.03 09:18 답글 신고
    그 와중에 이국종 교수님 사인도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
  • 레벨 원사 3 슈퍼딕 18.07.03 09:20 답글 신고
    저도 양쪽다리 부러졌었는데요 왼쪽은 정강이 큰뼈 작은뼈 오른쪽은 발목 뼈 골절됫었습니다 병원 한 1년 있었네여 ㅋㅋㅋㅋ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몸조리 잘하세요. 아직도 오래 서잇으면 피쏠려서 다리가 너무 피로해지고 무릎뼈올려서 쇠박앗던자리는 진짜 무릎이 땅에 닿으면 뼈가 엄청 아프네요 ㅠㅠ
  • 레벨 상병 강뚜벅이 18.07.03 11:07 답글 신고
    전 개방정강이골절인데 쨓던무릎쪽은 2년이 넘었는데도 무릎꿇는다할때 닿으면 아직아프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령 3 배꼽의호수 18.07.03 12:52 답글 신고
    하....육체적 통증도 통증인데...
    정신적인 공포감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 레벨 중령 1 귀두깍끼인형 18.07.03 09:56 답글 신고
    허벅다리 왼팔이 부러져 본 경험이 있는데... ㅎㅎ 지금이야 그때가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지옥이 따로 없지요.

    오줌줄 빼면 고추가 얼얼히 하니 소변을 봐도 개운치 않은 건 100퍼 동감합니다. ㅎㅎ

    정상생활 가능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전 그후로 운동도 취미생활도 격한건 안하고 살살하게 되더군요.
  • 레벨 중령 3 배꼽의호수 18.07.03 12:53 답글 신고
    소변은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ㅋㅋㅋ
  • 레벨 대장 Zylent 18.07.03 10:02 답글 신고
    붓기가 안빠져서 거대해진건가요?
  • 레벨 중령 3 배꼽의호수 18.07.03 12:48 답글 신고
    그냥 저상태로 자리 잡더라구요....
    그나마 저게 수술 1번 더 해서 좀 줄어든거얘요 ㅋ 엄청 뽈록 했는데 ㅋ
  • 레벨 병장 gkstjwkd 18.07.03 10:11 답글 신고
    ㅊㅊ
    횽 이제 죽을때까지 아프지마
  • 레벨 중령 3 배꼽의호수 18.07.03 12:48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 레벨 대위 3 찰지네 18.07.03 10:16 답글 신고
    좆나게 쏘다가도 이런글, 사진들 보면 브레이크에 살짝 발이 가지더라구. 그나저나 전자발찌 어쩔ㅠㅠ
  • 레벨 중령 3 배꼽의호수 18.07.03 12:49 답글 신고
    전자발찌는 왜 생겨가지고 ㅠㅠ
    그냥 이마에 낙인을 찍지....
    암튼 가끔 오해 받습니다 ㅠ
  • 레벨 대위 2 롯드와일러 18.07.03 10:33 답글 신고
    축구,바이크 둘 다 즐겼지만 지금은내려 놓았네요.
    축구는 시대회 두번 나갔다가 처음에는전방,측부인대 완전파열되어 삼성의료원에서 인대재건수술 두번 받고 재활까지 1년6개월 걸렸네요.
    업체 미수금도 한 푼 못 건지고 하던 사업 다 말아먹고...두번째는 몇년 후 다시 어럽게 복귀하여 대회나갔다가 쇄골 복합골절로 피스박고 또 6개월 날려 먹고...
    바이크는 20여년전 단독사고1번,택시추돌사고 이렇게 두번 났었는데 그때
    크게 부상은 안 당했지만 일행이 크게 다치는거 보고 트리우마로 그 후로 타 본적이 몇번 안 되네요.
    요즘은 그냥 축구 바이크도 보는걸로 대리만족하고 삽니다.
  • 레벨 중령 3 배꼽의호수 18.07.03 12:50 답글 신고
    어후...엄청 고생 하셨네요;;;
  • 레벨 중장 깁은고뇌 18.07.03 10:36 답글 신고
    오토바이는 쳐다도 안봐야지 ㅠ.ㅠ
  • 레벨 중위 1 샛별찬별 18.07.03 10:57 답글 신고
    너무 큰 고생 하셨습니다. 장애 판정 받으셨는지요? 받았다면 몇급 받으신지?
  • 레벨 중령 3 배꼽의호수 18.07.03 12:57 답글 신고
    고민 많이 했었죠...
    1년 까지 재활해보고 안되면 신청하자.. 였는데 다행이 발목 각도가 많이 호전되서 따로 신청하진 않았습니다. 여전히 각도가 왼발처럼 나오진 않지만...ㅠㅠ
  • 레벨 중위 1 샛별찬별 18.07.03 13:00 신고
    @배꼽의호수 담당 의사가 장애 진단 안 내어 주던가요? 장애 진단 나왔는데.. 신청을 안하는건지요? 장애 진단 받았다고 상심하지마시고 현실을 생각해서 장애 진단 나왔으면 신청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레벨 대령 3 코너황제 18.07.03 11:16 답글 신고
    엑스레이로 보면 작은뼈가 부러지고 큰뼈는 탈골이죠??
  • 레벨 중령 3 배꼽의호수 18.07.03 12:50 답글 신고
    둘다 부러졌다고 하더라구요...
    작은뼈는 금방 븉었는대 큰뼈가 잘 안붙어서 치료가 좀 걸렸어요;;
  • 레벨 중령 2 태워드림 18.07.03 11:30 답글 신고
    어휴 고생하셨네요
  • 레벨 소령 1 통구님이닷 18.07.03 11:40 답글 신고
    고생 정말 많으셨겠어요.. 힘내세요
    제 와이프도 아킬레스건 끊어졌을때 재활 잘 안해서 발목 각도가 잘 안나오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걸음도 불균형 오고 신체 전반적으로 좌우 균형이 안맞으니 허리 통증도 오구요..
  • 레벨 중령 3 배꼽의호수 18.07.03 12:51 답글 신고
    저도 한동안 계단 같은곳애서 균형이 안맞아서 고생 했었는대...
    지금도 좀 무리했다 싶으면 저녁에 다리가 욱씬 거리네요 ㅠㅠ
  • 레벨 중위 1 남자물과여성물 18.07.03 11:55 답글 신고
    복숭아 뼈가 붓는건 또 처음보네!
  • 레벨 중령 3 배꼽의호수 18.07.03 12:46 답글 신고
    저게 뼈가 아니고 허벅지살 붙인거예요 ㅋ
  • 레벨 상사 3 주디에사정 18.07.03 12:34 답글 신고
    고생하셧어요..
  • 레벨 중령 3 배꼽의호수 18.07.03 13:00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2 비머가빠르지 18.07.03 12:45 답글 신고
    바이크는 정말조심해야되죠
  • 레벨 중령 3 배꼽의호수 18.07.03 12:59 답글 신고
    안전이 최고죠 ㅋ
  • 레벨 하사 1 노리꾼 18.07.03 12:58 답글 신고
    아프신데 자격증도 따시고
    대단하십니다
    화이팅하세요^^
  • 레벨 중령 3 배꼽의호수 18.07.03 13:00 답글 신고
    와이프가 집에 누워서 밥만 먹는
    삼식이라고 놀려서 ㅠㅠㅠㅠㅠㅠㅠ
  • 레벨 중사 1 그립다마포 18.07.03 13:06 답글 신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앞으로 쭉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 레벨 중사 3 쉿킷케파 18.07.03 14:54 답글 신고
    어휴... 이런거 보면 가족있는 분들은 운동도 하지 않는게 좋을듯. 이제까지 오토바이만 미친짓이라고 생각했는데 축구도 장난 아니네요. 가족 있는 분들 생각 있다면 오토바이, 자전거, 축구, 암벽등반 제발 이런것좀 하지 맙시다. 남은 가족은 무슨 죕니까 진짜.....
  • 레벨 원사 3 감자똥 18.07.03 16:19 답글 신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무조건 건강하고 행복하기만 하세요
  • 레벨 중위 2 다깡다깡 18.07.03 17:15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정독했습니다. 피판술 선배님이시네요.

    왠만한 내용은 설명 들었던 내용이라 괜찮은데

    최대 단점은,

    1. 신경이 없어서 다치거나 피가 나도 못느낀다.

    : 이거 상당히 위험합니다. 그래서 전 축구도 이제 못하고 래프팅 같은 수중 스포츠도 못합니다.

    정확히는 할 수는 있는데, 더 다칠까봐 안합니다.

    이거는 처음 듣네요..

    두렵기도 하고 그러네요. 내 몸에 피가 나도 알수가 없다니..

    현재 혈전이 생겨 6개월 이상 치료를 병행해야하는데

    이 혈전용해제가 피를 묽게 만들어 지혈이 잘 안된다고 하던데

    슬픈 얘기네요 -_-....

    그리고 나중에 축소수술 얘기도하던데

    축소수술은 어떻게 진행이되며 회복기간+비용+통증유무가 궁금합니다.

    아!! 자세유지 거지같은 자세유지 또 해야하는지도요ㅜㅜ

    기저귀 배변통 소변줄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이미 새불알인데 다시 껍데기 벗겨지기 무서와요

    소변줄때매 염증나서 고생도 엄청했는데 흑.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3 배꼽의호수 18.07.03 22:15 답글 신고
    피부랑 혈관은 이식 되었지만 신경은 안되서...눈감고 다른 사람이 살살 만지면 못느낍니다. 하지만, 바로 옆 피부는 신경이 살아 있기 때문에 어지간 하면 간접적으로 느낌이 오기 때문에 큰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1년 뒤, 핀제거+축소수술 했는데 각 2시간씩 총 3시간 30분 걸렸고 바로 입원실에서 회복하고 3일 정도 입원 했내요. 축소 수술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처음 하루 이틀만 다리가 땅으로 안가게 하면 되니 바로 휠체어 타고 돌아다니고 퇴원하고는 목발 며칠 짚다가 바로 일상생활 했습니다. 회복이랄 것도 없이...그냥 편히 쉰다 생각 하시면 됩니다 ㅋ
    비용은 1~200만원 정도?? 그런데 어차피 핀제거 수술이랑 같이 하게 되니 다 보험 처리 됩니다.(연장 치료라고 보면 됩니다. 자동차 보험으로 하실 것 같은데 합의는 몇년 미루세요...마지막 치료후 2년?3년? 까지 될 거예요...)
    축소수술은 소변줄도 안꼽고...자세유지도 한쪽 발만 그냥 배게 위에 올려 놓으면 됩니다. 다만 마취 풀릴때 두통이 좀 오더군요;;;

    이제 큰 고비 넘기셨으니 나머지 과정들은 진짜 별거 아닙니다.

    귀한 몸...이제는 더이상 혼자의 몸이 아니니 잘 간수하시고 재활에 집중 하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1 또가니 18.07.03 21:04 답글 신고
    집사람이 두발달린거 자체를 못사게하는데, 이런글사고 보면 집사람말 들어야할것같네요

    앞으론 다치지마시고 몸 챙기셨으면 합니다
  • 레벨 하사 1 폴땡과음 18.07.03 23:03 답글 신고
    완쾌되어서 축하드립니다..
    평소 술담배 즐겨 하신다면 수술 회복기간중에 참느라고 엄청 고생많으셨을거같아요
    골절 환자들중에 심한 골초분들은 수술후 회복기간이 너무 더디거나 어렵다고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술.담배를 하신다면 어떻게 참아내셧는지요..궁금하네요
  • 레벨 중령 3 배꼽의호수 18.07.04 07:21 답글 신고
    일단....뭐 한 1주일은 기억이 없을 정도 였으니 자연스럽게 금연 했고...
    아주대 병원이 실내외 전부 금연이라 생각도 안났고...일단 제 스스로 돌아다닐수도 없으니 자연스럽게 금연 되더군요.
    하지만...동네 병원으로 옮긴뒤로 옆 사람들이 담배 피우니 엄청 땡기더라구요
    어쨋거나 병원 생활 2~3개월 하면서 자연스럽게 금연 했습니다 ㅋ

    술은 일절 안마셔서;;;;
  • 레벨 대장 nickyy 18.07.04 07:12 답글 신고
    좋은 와이프 분입니다
  • 레벨 대령 3 제네시스준 18.07.04 11:37 답글 신고
    조기축구의 위험성인가
  • 레벨 하사 1 써주노 18.07.04 21:33 답글 신고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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