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년전 사업 실패, 사기, 이혼으로 두번이나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을 했죠..운 좋게 한번은 경찰이, 또 한번은 친구가 절 구해주더군요..지금은 정신줄 다잡고 두 딸들 생각하며 나름 저의 작은 목표를 이루려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힘들고 현실을 피하고싶어도 마음 야무지게 다잡으시고 한발 한발 천천히 나간다 생각하시고 앞만보고 가십시요. 첫 발이 힘든거지 두번째,세번째는 조금 수월합니다. 시간 지나고 뒤 돌아보시면 좋은 추억은 아니지만 인생의 좋은 배움이고 경험일겁니다. 저는 인생 밑바닥 한번 찍고나니 주변 사람들이 싹 걸러지더군요. 분명 지금도 님을 위하는 좋은 분들이 있을겁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그분들께 도움도 요청해보시구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참 사는게 힘들다기보다 싫어지네요.
오랜만에 와놓구선
그러지 말자
참아요.
힘들지만 그 또한 곧 지나갈거에요.
살다보면 절로 죽는데,
한 사람 쯤,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사람이 없으신가 봐요.
부모님이든 와이프든 자식이든...
소시민들은 다들 나 이외에 가족들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살아가는데...
힘내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