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연구·개발(R&D) 비용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인구 100만 명 당 연구원의 수나 국내총생산(GDP) 대비 R&D 개발비 비중은 한국과 일본에 미치지 못한다. 장쥔 소장은 “한국과 일본을 따라잡으려면 15~20년이 걸릴 것”이라며 “인재를 육성하고 기초 연구를 수행해야 진정한 기술 혁신이 가능하다”고 조언했 다
중국 제조업이 지난 30년간 빠르게 발전해온 것은 사실이지만 기술 발전이 고부가가치 산업까지 이어지지 못한 것도 문제다. 정부의 지원을 등에 업고 고급 의료기기 생산 핵심 기지로 떠오른 중국 장쑤성 단양에서는 전 세계 시장에 판매되는 광학 렌즈가 생산되고 있다. 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모델을 생산할 수는 있지만, 핵심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아 매번 미국 기업에 고정적인 사용료를 내야 한다. 중국의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조립설비를 외국 기업에서 수입해온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47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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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부분은 중국 특허의 대부분은 중국 국내용이라는 점에 있다. 그나마 첨단 기술이나 혁신과는 거리가 먼, 디자인이나 내용을 조금 바꿔 특허를 출원한다. 외국에서는 특허라고 불리기도 민망한 조잡한 수준의 아이디어에 지나지 않는다.
보통 20년간 보장되는 특허는 국가 단위가 기본이지만, 유럽연합(EU)처럼 지역 단위로 이뤄지기도 한다. 특허의 세계가 인정하는 중심 무대는 미국, 유럽, 일본을 아우르는 ‘빅3’ 지역이다. 빅3가 전부 인정할 경우 비로소 세계 모두가 인정하는 특허라는 의미가 된다. 중국 내 특허는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돈 벌어 외국 특허 사용료 쏟아붓기?
세계적인 특허 상품은 수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서라도 빅3를 전부 돌면서 특허 독점권를 취득하려 한다. 하나라도 빠질 경우 그 지역에서 특허권을 행사할 수가 없다. 현지 기업이 짝퉁 특허를 만들어도 대응할 도리가 없다.
중국 특허로, 2008년 빅3에서 인정받은 것은 473건에 불과하다. 같은 기간 미국 1만4399건, 유럽 1만4525건, 일본 1만3446건과 비교가 안 되는 수준이다. 2010년의 빅3가 인정한 중국 특허는 전 세계가 취득한 특허 가운데 1% 정도에 불과하다. 그나마 중국이 아닌 중국 내 외자 회사가 등록한 특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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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에는 "중국이 이미 세계 최대의 제조업 국가, 최대의 상품 수출입 국가, 최대의 경제체가 됐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한 강연에서는 중국이 미국을 상대로 전면적인 추격 단계에 진입했고, 경제실력, 과학기술실력, 종합국력 등 일부 분야는 이미 미국을 넘어섰다"며 구체적 수치까지 제시했다.
칭화대 동문들은 중국 당정의 최고 브레인으로 중국 고위급을 상대로도 강연해온 후 교수의 이런 관점이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지도부의 결정을 오도할 수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
특히 중국이 미·중 무역전쟁의 발발 원인을 중국의 기술력과 위상을 스스로 과장하는 바람에 미국의 경계와 견제를 촉발한 데서 비롯됐다고 진단을 내림에 따라 후 교수는 허위과장 풍조를 대표하는 학자로 찍히게 됐다.
지난 6월 중국 과기일보 류야둥(劉亞東) 편집장이 "중국이 과학기술 분야에서 선진국을 곧 따라잡는다는 착각에 빠져 있으며, 이런 착각이 무역분쟁의 한 원인이 됐다"고 주장했다.
룽융투(龍永圖) 전 중국 대외무역경제합작부 수석협상대표는 "중국은 현재 발전 추세나 개인 역량, 종합국력 측면에서 미국에 현격히 떨어진다"며 "긴박감과 위기감을 갖고 쫓아가도 부족할 판에 이를 무시하고 자만심을 부추기는 풍조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249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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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봤더니 기술격차 몇 년 ~ 이런 기사는 전부 실체없는 주장
상식적으로 한국 중간재 수입에 중국이 수입하는 규모가 한해 무려 수십조 수준
칭화대 교수 자국 기술력 과장선동하다 역풍맞지를 않나 ㅋㅋㅋㅋ
정말 상식이 안통하는 나라
아무리그래도 짱깨들을 무시못하는게 쟈 들도 아시안이란겁니다. 것도 머리좋기로 정평나있는 동아시안
보배의 제 나이또래분들은 아마도 다들 아실껍니다. 8~90년대 초까지만도 일본이 우릴평가하는게 딱 지금의
짱께보듯했죠. 무든 우리나라에오면 다 빼낀다고...
짱께들의 인적 물적지원 어마어마하고 짱께의 50여개 민족들중 진짜 부지런하고 똑똑한 혈통이어받은애들이
우리 예전처럼 눈에불키고 기술개발 시작한다면 격차 1~20년 금방따라잡힙니다.
그후엔 우린 낙동강오리알 되는거구요. 지금도 우린 각종규제와 개인이기주의(돈만보는)때문에 기술개발하다 막히고
기술유출시키고 이런상황에 짱께들이랑 기술격차 20년난다면서도 짱께들에게 빌빌기는데
격차 줄여지는순간 우리나라는 필리핀꼴 날꺼라봅니다.
진짜 또람푸횽이 미친척하고 짱께들 산산히 분산시켜서 한 5~6개로 쪼개놓지않는이상엔 ㅠ,ㅠ 휴~
국민성 자체가 우리나라와 필리핀은 달라요.
걔네들 진짜 머리가 없어요.
거기서 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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