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는 몇배로 표기하시겠습니까?
4.01배라고 하시려구요?
혼자만 떠드는거면 배수로 하던 %로 하던 상관없어요..근데 둘이 앉아 계산기 두들기다보면 100단위로 떨어지는 산수만하게 됩니까? 정확한 수치를 말해야 하니 %로 말하는게 서로 편한거죠..
4배증가 <-- 이거는 결국 500입니다..
100에 4배가 더 올라갔다는 소리기 때문..
4배로 증가<-- 이게 맞겠죠..
@닻별이 4배니깐 400%요...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회사 사장들이 짧은 시간안에 무언가를 결정할때의 의사 진행과정을 생각해 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많은 사람들에게 100개에서 400%증가하면 얼마야? 라고 물어보면 400개라고 대답합니다.
누구는 100개 & 증가(+) & 400%(100*4) = 500으로 답하기도 하겠지만, 인간의 뇌가 즉각적으로 대답하는 경향은 그저 100*400%로 계산되겠지요.
님이 말씀하시는 300%증가가 맞을지는 모르겠으나, 발표를 듣는 고객들.. 납품 회사 직원들과 사장들은 자칫 4배 VS 300%를 헤깔릴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순간 발표에 집중하지 않고 뭐가 맞는지 머리가 생각하게 되고..
그러면 발표가 성공적이라고 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가장 중요한 절대 명제가 발표를 잘해서 우리 물건이 채택되게 하자... 일 것이니, 수의 통일은 필요하겠지요.
그리고 저 경우 상사말 듣는 것이 님께 더욱 이득아닙니까? 사장이 왜? 300%로 안했어 해도 할 말이 있는 것이고... 만약 300%로 적었다가 사장이 쿠사리 주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님이 져야 할텐데...
더군다나 300%로 적어서 성공적이라고 해도 사장이 김부장네팀 요번 발표 잘했어.. 하지 저거 300%로 표기한 직원이 누군가? 좋았어~ 하지는 않겠지요.
400% 증가 -> 400%로 증가
4.01배라고 하시려구요?
혼자만 떠드는거면 배수로 하던 %로 하던 상관없어요..근데 둘이 앉아 계산기 두들기다보면 100단위로 떨어지는 산수만하게 됩니까? 정확한 수치를 말해야 하니 %로 말하는게 서로 편한거죠..
4배증가 <-- 이거는 결국 500입니다..
100에 4배가 더 올라갔다는 소리기 때문..
4배로 증가<-- 이게 맞겠죠..
%도 똑같은 원리입니다.
내돈 이 1만원인데 2배증가하면 3만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만원이지
공간활용도 100%면 그공간 전체다 쓸수있는데 면적을 200%로 하면 2배증가하지 3배가 되는게 아니지요~
달성율로 따질때 보통 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설사 내가 틀렸다고해도 ㅋㅋㅋ 남들이 다 아니라고하면 다 틀린겨? 갑갑한 양반이구만.
아리스토텔레스가 지구는 둥글다고 하기전에 전부다 지구는 평평하다고 함!!!
2배 증가 = 증가량이 2배 = 300프로
님도 틀렸어요 ㅋ
퍼센트 증가= 기존보다 300퍼센트 증가
퍼센트 포인트 증가 = 기존에서 400퍼센트 포인트 증가가 맞나요?
그렇다면 설혹 님께서 말씀하신 300%가 논리적으로 맞더라도....
일견 400%도 틀린 말이 아니니 400%로 기록하고 발표하는 것이 세일즈에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상사분이 속으로 "얘는 물건 팔겠다는 거야? 아니면 아직 학교물이 안빠진 거야?" 할 수도 있겠습니다.
더군다나, 저 자료가 회사 기밀은 아닐지라도 회사의 재산일텐데... 타인에게 마구 보여주는게 문제가 안되나요?
만약 님 다니는 회사의 다른 사원이나 경쟁업체의 직원이 보면 님에게 그리 좋게 작용하지는 않을 거 같은데요?
어느정도 답을 얻으셨으면 혹여 모르니 글을 지우는 것이 현명할 거 같습니다.
뭐.. 그냥 학술 세미나면 다르겠지만요~
오른쪽 박스에 4배라고 확실한 명제를 써놨으면 위에도 4배와 동일한 %를 기재해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회사 사장들이 짧은 시간안에 무언가를 결정할때의 의사 진행과정을 생각해 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많은 사람들에게 100개에서 400%증가하면 얼마야? 라고 물어보면 400개라고 대답합니다.
누구는 100개 & 증가(+) & 400%(100*4) = 500으로 답하기도 하겠지만, 인간의 뇌가 즉각적으로 대답하는 경향은 그저 100*400%로 계산되겠지요.
님이 말씀하시는 300%증가가 맞을지는 모르겠으나, 발표를 듣는 고객들.. 납품 회사 직원들과 사장들은 자칫 4배 VS 300%를 헤깔릴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순간 발표에 집중하지 않고 뭐가 맞는지 머리가 생각하게 되고..
그러면 발표가 성공적이라고 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가장 중요한 절대 명제가 발표를 잘해서 우리 물건이 채택되게 하자... 일 것이니, 수의 통일은 필요하겠지요.
그리고 저 경우 상사말 듣는 것이 님께 더욱 이득아닙니까? 사장이 왜? 300%로 안했어 해도 할 말이 있는 것이고... 만약 300%로 적었다가 사장이 쿠사리 주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님이 져야 할텐데...
더군다나 300%로 적어서 성공적이라고 해도 사장이 김부장네팀 요번 발표 잘했어.. 하지 저거 300%로 표기한 직원이 누군가? 좋았어~ 하지는 않겠지요.
적재량이 18T에서 72T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72/18-1)*100 해보면 300%가 나오실 거에요
증감율 부분이 보고 받는 이로 하여금 어필이 작게 될 거 같으면 차라리 '적재량 4배 증가' 라는 표현이 좋을 듯 하네요
아 더불어서 400%로 생각하는 건 보통 달성율로 표현할 때가 맞는 건데 아시겠지만 달성율은 픽스된 목표값이
있을 경우에 쓰는 거기 때문에 목표값과 실적값이 동일 할 때 100%, 실적이 목표의 2배일 때 200%, 4배는
400% 이렇게 되겠지요... 상사께서도 뭔가 착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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