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주가...아아아니 애연가..
270지티입니다.
담배..그거 몸에 해롭습니다
끊으셔야 합니다.
라고 쓰지만..
3일 금연햇다가 하늘이 노랗게 변하고
성격이 이상해져서 다시 피고 있습니다.
끊으신분들..
진짜 거짓말안하고 존경합니다
릴 (구형.신형)
글로
아이코스
모두 사서 피워버고
돈만 날린 경험으로..
써보고자 합니다.
릴
장점 : 목 넘김이 연초와 제일 비슷
연기도 많이 나옴
제일 오래 필 수 있음
아이코스 담배인 heet과 병행 가능하나
맛은 아이코스에서 태울때와의 맛과는 틀림..
휴대가 간편함
단점 : 목 따가움을 동반함
중간이후부터는 담배가 독해짐(그냥 연기 태우는 느낌)
릴 신형
위와 동일, 뜨거움이 더 오래감...뭐가 좋아졌는지 모름
글로
장점 : 청소가 간편함
궐련형 중에서 냄새가 제일 덜함
아이코스보단 길게 피고 릴보단 짧음
휴대가 간편함
단점 : 두 모금 피고 세모금부터 목넘김이 없어짐..(제일단점임)
연기량도 딱 중간정도...
은근 중독성이 심함
자신이 꼴초이다 싶음 3가치는 연달아 피워야 함
아이코스
장점 : 담배맛이 제일 좋음(주관적)
목넘김도 좋고 부드러움(릴의 목넘김은 뭔가 따가움을 동반함)
단점 : 건강을 생각해서인지 너무 짧음
연속 담배가 안됨
연기량이 3개중에 제일 적음
휴대성이 3개중에 제일 불편함
겨울날 차안에 오래 두면 ㅋㅋㅋ작동 안됨..
그래서..
전 뭐 피우냐고여??
디스플러스 피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릴2는 5번모금 빨고..릴1이랑 차이가 없어서
집에 모셔만 두고 있네요..
어우..날린돈이 30만원이 넘네요...
담배..
끈는게 제일 좋습니다.
저도 끈지는 못해도 하루에 10가치 이하로 줄여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하루에 많게는 2갑..적게는 1갑반 피우네요.
그래도 꽁초는 담배갑 안에 넣습니다.ㅎㅎㅎ
이상.제 경험담 적어 봣습니다.
궐련형 사실분들에게 도움 되시기를..
글로에서 목넘김이 릴처럼 끝까지 가주었다면
전 아마 글로만 피웠을겁니다.
목넘김이 3.4모금부터는 없습니다.
애연가에겐 목넘김도 필요하죠...
ps. 전 궐련담배는 안피웁니다..연초 피웁니다.
그 의지력..대단합니다
진짜 최고..더이상의 수식어는 필요없네요
맛이나 목넘김이 연초를 못따라오네용ㅇ
하지만 안비밀인건 몇일전에 술먹고 담배한대 피웠다는건 안비밀~~~~~~~~~~~~~~~!!
구형 사용중인대 궁금하네요
저는 올 설에 사서 잘 피고있습니다....
진짜 차이 없음.돈 아깝습니다
더이상 액상이 통관을 넘지 못해서 케이탱크로 바꿨습니다.
궐련형 전담 중에 제일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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