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도 올리긴 했는데... 여길 더 많이 보는 것 같아서.. ^^
제가 원래 오지랖이 그리 넓지는 않은데..
저도 경험이 있어서 오지랖 좀 펴 봅니다.
글을 읽다가 가장 궁금한게...
전처가 왜 아이를 안보여줄까..라는거여서.. 댓글에도 답이 없고 해서..
전부인께 카톡으로 직접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대답이.. 이렇네요.
왜 이걸 보배에 안올리냐고 했더니..
개인간 카톡도 동의없이 올리면 법적인 문제가 될 것 같다고 안올린거랍니다.
결론은...
전남편이란 작자가 나쁜놈 맞아요.
아이를 안보여준다는 핑계로 자기자식 굶어죽으라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적어도 인간이라면 (아무리 전처가 밉더라도) 자기 자식한테 저러면 안되잖아요.
뭐.. 남의 가정사에 감놔라 배놔라 하긴 좀 그렇지만..
위에 썼다시피.. 저도 경험이 있는지라 남일 같지 않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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