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소래포구는 걸러야 하는 양ㅇㅊ 들이 많네요. ㅋㅋㅋㅋㅋ
와이프가 바람쐬고 전어랑 새우소금구이 먹고 싶다고해서 일요일 저녁시간에 맞춰서 갔네요.
(장인장모님 포함)
아이도 있고해서 시장 안쪽은 구경만 하고 밖에 식당서 먹자하고 앞쪽에 있는 식당을 들어갔습니다.
전어회, 전어구이, 새우구이, 소라찜, 해물라면, 해물칼국수 못해도 12~14만원 사이는 나왔을텐데.
새우소금구이가 나왔는데 위에 펄떡펄떡 뛰는거 7~8마리정도.
나머지는 다 뒤진거로 나오네요 ㅋㅋㅋ 먹다가 어이없는건 2마리는 대가리도 깨져서 말라있고 ..
(참고로 새우구이만 5만원 시켰음)
어른들도 있고 와이프 기분도 망치게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먹었네요.
상호는 공개하고 싶지만 문제생길까봐 할수는 없네요.
다들 소래포구서 드실때 확인 하고 드세요.
이상 호9가
거긴 호구만 가는데라면서요?
지역축제, 조금이라도 유명해진 바닷가 식당촌
일단 이 두지역은 믿고 거르고 있습니다.
한번 온 손님 또 오게 만들 생각이 전혀 없나봐요.
"다신 안가"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니...
그것도 장사하는 사람이라고 ㅋㅋ
걍 횟집가서 새우구이 시켜도 키로에 4만원할껀데..
머리 버터구이 해주는거 5천원...
걍 인터넷으로 사먹는게 최고에요..
그리고 소래는 대부분 뜨내기 손님이라 원래 장사 저따구로 함...동네 사람은 잘 안감..
먹는거야 당연히 인터넷으로 먹는게 최고죠~ ㅋㅋ
가족이 와서 이거 저거 마니 시키네?
새우라도 몇마리 더줘야 겠다 하고
더준건 아닐까요?
소래포구는 인천사람들도 잘 안가요...
차림비만받고,시장안에 포차서먹으니까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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