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오늘자 KBS 뉴스를 보니...
그 화장실 변기를 그렇게 설치하도록 법안을 상정한것도 심재철 의원 작품이었군요.
역시.. 심의원님.. 대단하십니다.
생략...
취지는 좋으나 적용이 문제..."설계 단계에서부터 고려해야"
당초 이 법은 심재철 당시 한나라당 의원이 2001년에 대표발의해 2004년에 제정됐다. 심 의원의 개인 홈페이지에는 이 법을 제안한 이유가 상세히 나와 있다. 심 의원은 "여자들의 화장실 평균 이용시간은 남자들의 약 3배라고 하므로 여자 화장실의 대변기 수가 남자 화장실의 소변기와 대변기 수의 합 이상이 되도록" 법안을 만들었다.
심 의원은 "총 면적의 반은 남자 화장실, 반은 여자 화장실 이런 식으로 하다보니 결과적으로 여자 화장실의 변기 수가 남자 화장실보다 오히려 적었던" 현실을 이 법을 통해 바꾸겠다는 취지였다.
법의 취지는 좋았다. 그러나 주먹구구식으로 적용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남자 화장실과 여자 화장실 각각의 면적은 동일하게 하고 변기 수만 맞추려다보니, 남자 화장실 변기는 줄었지만, 여자화장실 변기 수가 늘어나는 것도 아니게 된 것이다.
... 중략...
자세한건 링크에서..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81106&ref=N
국회에서 야짤이나 보고
국가기밀자료나 유출하고
것도 모자라 있는 변기 뜯어내게 하고...
국익에 1도 도움이 안되는
서울역회군의 주인공 심재철
-_-)
국회에서 야짤이나 보고
국가기밀자료나 유출하고
것도 모자라 있는 변기 뜯어내게 하고...
국익에 1도 도움이 안되는
서울역회군의 주인공 심재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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