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의 패미정책으로 손해보고 있으신분 손들어봅시다.
가슴에 손을얹고, 패미정책으로 나 지금 무지 손해보고 있다.......손 !!!!!!!!!!!!
남들이 그렇게 말하기에, 또 부정하니까 나도 거기에 무의식적으로 동조하고 있지는 않는지, 또 욕하고 있지는 않는지....
솔찍히 친 패미정책으로 손해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남자분들이 과연 그 이전에는 여자로인해 경쟁력이 있었을까요 ? (밀과 조까는 소리죠)
현정부 지지자든 아니든, 그깟 하찮은 친패미정책으로 맘돌릴거 같으면 애초 바람따라 움직이는 잡초같은 맘이지 않을까 싶소.
쪽바리들만 봐도 한때 페미로 홍역을 치뤘다죠.
쪽바리들만 봐도 한때 페미로 홍역을 치뤘다죠.
우리보다 더 일찍 민주사회를 구축한 서구의 많은 나라들도 한때는 수많은 시련을 겪으며 성장해왔던 것처럼 우리도 그 단계에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과도기라는 것이 두려워 남성들은 더더욱 자신만의 '펜스룰'을 확고히 할겁니다.
그런데 이 '펜스룰'조차도 역차별이라는게 현 페미니즘의 관점 아닙니까? ㅎㅎ
이런건 누굴 탓해야 할까요...원나잇을 원하는 남자들이 잘못인가, 그것을 이용한 여자들의 잘못인가...
다만 이게 지금처럼 친패미니 여혐이니 사회적 이슈가 안되었을 뿐이지, 제가 보기에는 양성평등, 법적인 성적갈등을 한방에 해결하려는 현정부의 무리한 정책이 눈에훤히 보이기는 하지만, 이 모든게 좀더 성숙한 우리나라가 되는 전환점이 아닌가 생각도 됩니다.
이슈라는게 예를들어, 몇년전에 살인진드기 같은........이러한 없는병이, 없는 갈등이 갑자기 어느순간 나타나는게 아니라 언론에서 이슈를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죠.
지금 이 시대에 원래부터 없던건 거의 없어요.
무고죄도 없애라는게 여성계 아닙니까?
이런 식으로 가면 이 사회는 결국 이성과 논리가 중단이 된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남녀가 함께 잘 살고 잘 지내고 있는데 이른바 '슈퍼떡밥'을 던져놓은 것입니다.
이 갈등을 통해서 이 사회가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것이죠.
구태여 손을 대지 않았어도 상관 없을 영역까지 손을 댔을 때 발생하는 문제라는 것이 있습니다.
상처인줄 알고 손을 썼는데 덫났죠?
아예 손을 안대느니만 못했다는 것입니다.
너무 무리하다........딱 맞는 지적이네요.ㅎㅎ
그리고 여성전용주차장 등 시덥지 않은 희안한 제도적 결과물들 그냥 여탕 바라보듯 하고 피해가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만약 갈등의 대상이 여성이 될 때, 엮였을 때 비로소 그 당사자는 느끼기 시작할 것입니다.
문제가 발생되면 이성과 논리가 작동하지 않고 단지 쌍방중 누가 여성이고 누가 남성이냐는 문제를 우선적 잣대로 놓고 판단하는 사회는 지속될겁니다.
그걸 과도기라 한다면...
페미정책이 잘못된건 맞죠.
좆같은 여성타령은 지겨워요.
문통 열렬한 지지자지만
난민이네 여성이네 좆같이 싫어요.
명박이가 여성부 없앨라고할때 힘을 실어줬어야 했는데 ㅜㅜ
지금의 페미 정책은 나중에 남자의 목줄을 죌겁니다
지금보다 더 나빠질수도 있지만, 더 성숙해 질수있을 가능성이 더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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