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섹스리스였음을 고백하면서 글을 시작 합니다
저는 한때 섹스 중독이었나 할정도로 섹스에 집착을 햇던거
같아요 그만큼 거부하니 더욱 집착한 케이스라 봅니다
결혼생활중 ex와이프엑 섹스를 요구하자
와이프 왈”손으로해”
저는 한동안 칼을 갈았죠.. 어쩌다 보니 와이프가 저에게 한번 덤빌때였습니다
저도 왈 “ 너도 손으로해라 얼마나 기분 더러운지 느껴보시고”
여차저차 성격 여러가지 문제로 이혼을 합니다
이혼후 조그만 가게운영중 입니다
배우자가 없다보니
섹스상대도 없고 성욕도 감퇴 합니다
모 .. 그래요.. 아픔+깨달음+ 나이탓인가 이정도로 생각하죠
그 이후 수많은 유혹들이 다가 옵니다
성욕이 별로 없다보니 이성적인 판단이 잘되는거 가타요
지금은 성격안좋은 한국여자 배제하고
북한에서 넘어온 새터민 가볍게 만나고 있습니다
정말 순종적입니다. 기가 쌔긴 합니다만 다 참고 만나는거 가타용
일본 여자 만나보는게 작년 소망이었는데
한국여자만 안만나면 될거 가타용
참고로 새터민도 이상한 애들은 이상해요 낭비벽도 있구요
앞으론 행복하게 살려구요 결혼 생각은 절대 없습니다
지금 만나는 친구가 2년정도 저를 기다려 보겠답니다
질문도 받을게요
무튼 행복하십쇼^^
어릴때 생각 없이 결혼을 하다보니
마음을 먼저 봐요
섹스는 오히려 나중이에요
저도 신기할 정도로요
그리고 더 잼있는건 남자도 안주면 여자도 약올라서 더덤빈 애들도 있고 포기하는 애들 질투하는 애들. 깽판 치는 애들
많어요
잠궈보니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항상 행운과 좋은일들만 있길 바랍니다
가슴에서 항상 심장과 같이 뛰어다니죠 ㅎ
그러다보니 와이프가 점점 꼴배기 싫어지고.
잘해주고 싶은 마음도 없어지고 그러네요
점점 대화도 줄어들고..여튼 붕가를 안하니 다 싫어지네요
저도 돌아보면 많이 사랑했었던거 가타용
그 끈이 무엇인지 사모님도 소중함을 모르실수도 있습니다
일단 이해해보시고 대화해 보셔요
해결을 위해 노력은 해보시고
항상 행복하셨음 합니다
목숨바쳐 내려왔습니다.
대단들 하시더라구요.
북한 남자들이 상남자들이 많다보니
북한여자들 가부장적인것을 이해하더라구요
그게 잘못되었다고 인지하지 않아요
남자를 좀 위하는 맘이 넓습니다
여자들 입니다 그래서 남자한테 막대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저는 2년을 지켜보려구요
그친구가 힘들겠지만 서로 잘 맞아야 좋은 만남도 유지가 되니 앞으론 어려운 검증도 해보려고 합니다
접고 화물트럭 기사를 6개월을 하면서 생각할 시간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냥 혼자 깨달은거 같아요
그냥 아이를 잊지않고 살으려 노력해요 시즌되면 물건도 보내고 했었죠 자신감은 말도 못하게 떨어졋죠 알콜 중독자 수준으로 1년을 살았던거 같아요
우울증 약에 술에 절어살다. 화물차 기사하면서 조그만 밑천이 생기니 원래 하던쪽으로 가게를 열다보니 사람으로서정신이 번쩍 들었던거 가타요
지하까지 인생이 가다보니 두렵진 않습니다
제 자신을 더 사랑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던거 가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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