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급 영화들이 아니라 내용이 좀 부실한 면이있고 확실히 호불호 갈릴수 있는 영화이지만, 그래도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봐도 본전정도는 뽑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첫번째 영화는 ' 더 리투얼 ' [공포]
- 친한친구 한명이 갑작스런 불의의 사고로 죽고, 괴로운 과거를 잊기위해 나머지 친구들이 여행을 떠나는데 거기서 만나는 괴 생명체의 정체는.....?
두번째는 ' 더 타이탄 ' [SF]
황폐해지고 오염되 가까운 미래에는 사람이 살수없게 된 지구를 뒤로하고, 현 인류를 대신해 타이탄에 정착하게 하기위해 원대한 계획을 실행 시키는데...
과연 그 계획은 성공할 것이며 신인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 !
공포요소도 영화에 맞게 적절히 잘 가미됐구요,생각보단 무섭지도 않고요.......(불꺼놓고 보셔유;)
타이탄도 말씀대로 이프로 부족하긴한데 전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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