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에게 남아있던 조금의 신뢰도 사라졌습니다.
다시보기 하는데 백종원이 그러더군요.
청파동 햄버거집같이 원래 맛집을 왜 솔루션하냐고?
죽은상권을 위해서는 잘되는집도 솔루션한다고. 맞죠?
그럼 앞으로도 그러겠다는거네요.
최근에 제기된 여러가지 의혹들에 대해서는 충분한 해명도 없이 허위사실유포하면 고발?
골목식당이 처음과는 다르게 식당 선정과정이 이상해지긴 했습니다. 고독한미식가 등장하는 아나운서도 짜고치는 고스톱이고 여자연예인이 식당에 찿아오는것도 웃기고
역시 시청률앞에서는 방송의 진정성이나 정도는 뒷전인가 봅니다.
맛 있는데 알려지지 않아서 장사가 안되는 집도 있습니다.
맛 없던 집을 솔루션 통해서 맛 개선하면 사람들이 궁금해서 찾아가죠?
그럼 사람들이 몰리면서 상권이 살아나는 거고
같은 골목인데 맛 있는 집인데 알려지지 않아서 장사가 안 되던 집이 여긴 원래 맛 있네~ 그러면서
홍보도 하고 좀 더 회전율 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 솔루션 해 주면
사람들이 어? 저긴 원래 맛집이었나보네? 하면서 호기심에 찾아가서 먹게 되고 그러면서 골목 상권이 살아나는 거죠.
맛 없는 집을 보통 또는 보통보다 더 맛있는 메뉴로 솔루션 해 준 것과 원래 맛있는 집을 더 맛있게 하는 것도 엄연히 차이가 납니다.
그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야 골목 상권이 살아나는 것이죠.
빽다방
홍콩반점0410
미정국수등 백종원이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지만 방송출연으로 유명해지지 않았다면 큰성공을 이루지 못했을겁니다. 대중은 미디어의 이슈에 따라다니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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