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수간으로 태어난 아종이라느니
작성자님께 개 십니까? 라고 거친 표현을 사용한점에 대해
사죄드립니다
저또한 언행이 거치다고 생각되어 댓글 작성후 두어시간 뒤에 수정된것을 보고 바로 삭제 하였습니다 (일을 하고 있는중이라 두어시간이 지났습니다)
제가 저 댓글을 쓰게된 계기는 아이를 키우는 입장으로서
진심으로 걱정되었고 한손이라도 거들기위해
들어간 제 선의가 짖밟힌 기분이었습니다
이미 제가 저댓글을 쓰기도 이전에 앞서서 몇분이 아이라는 지칭에대해 언급 하였지만 스누피님은 수정하지않고 방치하였기에
전 어그로 끌려고 하는구나 싶어 괘씸한 마음에
심한말을 하게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그당시 저 댓글을 쓰게된 계기 입니다
무심코던진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듯
제가 생각없이 내뱉은 말에 스누피님은 마음에 상처를 받으셨고
이부분은 제가 정말 죄송하고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다만..덧붙이면..
개키우시는분들.. 애견인들.. 그.. 내새끼~ 우리아가~~ 엄마 아빠..
이런 단어~ ~
참.. 거북합니다.. 개는 개일뿐.. 님들한테만 이쁜 반려견이지.. 남에게는..그저 냄새나고 털많은 짐승일뿐!
한번은..
길을걷는데.. 목줄도하지않은 개가 와서.. 친밀감인지.. 막 들러붙음...
견주가 오더니.. 어머~~ 오빠하고 놀고싶어? 오빠가좋아?? 요지랄하는데.. 죽빵 후려갈기고싶음...
개엄마 개아빠...
그냥.. 쓰레기..
헌데 다른말은 팩트였습니다~
빠른 사과 보기 좋네요 ^^ ㅊㅊㅊ
하지만 이말 한마디는 꼭 하고 싶습니다
반성하는놈이 이런말 하냐 하더라도 하겠습니다
반려견은 사람이 아닙니다
저처럼 애키우는 사람의 그 허탈감은
그 강아지 사진보고나서의 허탈감이 분노로 변할수 밖에 없습니다
반성의 모습이 보이지않는다고 말하셔도 좋습니다
서화아파트 모녀살인사건..
비오는날 밤에 검은우산쓰고 무단횡단하다 아이랑 같이 차에 치이는 블박짤..
전 유독 아이에게 약하고 제 일처럼나서는 놈이라
그때 그 심정은 정말 화가 났습니다
옛말에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르게하라 했습니다
대통령 할아비가 제 앞에와도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는 성격이라
스누피님에게도 이점은 잘못됫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찾으시는 반려견 꼭 찾으시길 바라며 다시한번 거친모욕에대해 사죄드립니다
입은 삐뚤어 져도 말은 바르게 하라 했습니다 역시 동감합니다.
속상했지만
속상했지만 지나 치려고 했는데 님이 쓰신 글들을 보니 그냥 지나칠 일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아이에 약하고 화가 나셨다니 할말은 없지만~ 그것 역시 님의 성격 아니겠습니까?
사과는 본문에 하고 자신에 대한 회피는 댓글에 쓰시고...
님의 사과는 안 받겠습니다.
물론 그 댓가는 님이 책임 지셔야 할겁니다.
어린 나이라면 그냥 넘어 가겠지만 님은 님 나이에 책임을 지셔야 할 성인 입니다.
다시한번 님이 쓰신 글들 살펴 보시지요....
염장 지르는 자기 합리화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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