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올라 왔는지 모르겠지만 오늘만 이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글 두번이나 봤는데요.
아니,조금만 생각해 봅시다.
멀쩡히 살아있는 오빠가 있고,그런 오빠와 머리를 잘라서 그 모습이 너무 비슷하면 우는게 아니라 웃는게 일반적인 상황이고, 모른다손 치더라도 우는상황 이라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 사진의 여자분 오빠가 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 본인이 머리를 깎으니 우연찮게 너무 그 오빠와 닮아서 우는거에요.
게시글도 게시글 이지만 댓글들 진짜 상식이하네요.
아무리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지만,모든 여자들에게 적개심이 있는거마냥 ....이런 모습들보면 일베 버러지들도 울고 가겠습니다요.
폰으로 쓰니 넘 힘들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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