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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저 먹을라고 해
남편이 아니라 돈벌어다 줄 노예를 구하는거였네~
결혼하면 안될 사람이라니
다른 사람 만나면 되겠네
떠나보내 주시고 맞는 사람 만나세요
성공한 사업가가 왜 가정주부한테 재무를 맞겨야되나요? 뭐 이거 비슷했던거같은데
Separate way -journey-
그 여자하고 절대 결혼하면 안됩니다.
그냥 맞는 여자를 만나야지.
본인은 안바뀌면서 여자한테 다 맞추라 하는것도 상도덕은 아닌듯.
따라서 사업에 들어가는 돈의 흐름은 남자가 더 잘 암.
그걸 여자가 관리하겠다는게 애바임.
여자가 관리를 하고 싶다면, 전업주부를 거부하고
자기도 같이 사업을 배워서 남편이 그 돈을 믿고 맡길 정도의
파트너가 되겠다고 해야 정상적인 사고임.
그런 것도 없이 집 안에 들어 앉아서 금고열쇠 차고 있겠다는 건
도둑놈 심보임.
아니면 결혼 전에 여자도 자기 사업을 일으켜 세웠던 경력이 있으면
남자도 불만 그리 없었을 것임. 하지만....사업을 해봤다면 돈 쓰임도
알기 때문에 자기가 다 관리하겠다는 말 자체를 안 함.
그건 사업 말아먹겠다는 거랑 같음을 알기 때문임.
그럴 땐 여자 쪽에서....그럼 니가 사업 외에 신경 안 쓰게끔
집안관리에 집중할께....라고 하는게 사업을 해 본 사람이 할 말임.
장임 처남이 사업을 하게 될것이다 글쓴이 돈으로 ㅋㅋㅋ
오래 된 글인데 후기가 궁금하네
33살에 그정도면 대학생도 가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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