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지난주 내내 자게에서 눈팅하며 얻은 정보 요약 시작~

1. 붕어가 본인 아파서 일 못하고 임금 체불로 인해 아픈 부인 + 자식2 + 강아지1 길바닥으로 쫒겨나게 생겼다고 도움 요청하며 계좌 오픈

    2. 계좌오픈으로 인해 블라 먹었지만 캡춰본이 돌아서 일부 회원이 50만원(붕어 주장) 보내고 붕어는 그 중 15만원 사용했다고 함

3. 그 후 붕어2 아이디 새로 만들어서 변명을 길게 남기며 회원들 감성 자극

4. 그리고 이 사건의 시발점이 된 음식물쓰레기(음쓰) 택배 받았다는 글 올림

5. 회원들 그 쓰레기 자식 찾는다고 난리났으며 후원 폭주함

6. 일부 회원들이 대변인으로 글 올리고 거액의 후원금 인증도 올라옴

    7. 음쓰 택배 보낸 사람의 여친이라는 사람 등장하여 행색이 잘사는 사람 같아서 화나서 그랬다 변명시전 후 신변 알릴시 고소 드립과 함께 퇴장

    8. 음쓰 등장 타이밍이 기가 막힌지라 일부 회원들이 의심을 시작하며 인증 요구

    9. 대변인을 통해 상황회피 해보려 했으나 욕설 답변을 계기로 민심 넘어감

     10. 주말 내내 인증을 요구하는 회원들에게 결국 인증은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장문의 글을 남기며 말미에 고소 드립

   11. 붕어 IP와 음쓰 보낸 여친 IP가 동일하다고 보배 운영자가 확인시켜줌

   12. 붕어 눈팅중이였는지 급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