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아들1명을 먹여살리는
올해 40살되는 가장입니다
06년도 대학졸업하고
이후 직장다니면서
전공책을 거의 펴보지 않았습니다
몇년전부터
신규로 들어오는 직원보다
내가 전공지식이 부족하구나 느끼면서
공부해야지 마음만 먹고있다가
올해부터
방통대 3학년 댕기고있는데
졸업이 우선 목표이지만
그래도 입학해서니 공부해야지 마음 먹었지만
직장(3교대)등 이유로 쉽지 않네요
지금도 도서관에서
시험 공부중인데
집중도 잘안되고
외워지지도 않고...ㅠㅠ
본래 머리 좋은게 아니지만
휴~~ㅠㅠ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그래도 열공할수밖에
유종의 미 잘 거두시길 ~
어느순간 책을 안보게되면 불안해지고 가시가돋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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