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집이네요 집도좀팔려야 빚갚고 할거하는데
집이안팔리니 당장 다음달 집값 양육비 걱정에
뭘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ㅋ
지난 3개월간 맨날술먹다가 공황장애까지오고
어지럽고 구토나고 울다 자고 트와이스노래들으면서
울고 그러다보니 몸도약해지고 살도 많이빠졌네요
결혼전에 75에서 결혼후 68유지했는데
지금은 65도안나가요ㅋ 지금은
10년간 결혼생활 아에 와이프는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니 조금은 낫네요 술안먹고자려고 노력중이고
가위눌리는것도 많이좋아졌어요ㅋ가끔 애들생각
행복했던생각하면 맨탈무너질거같은데
그때가 고비더라구요 에휴 언능집이팔려야할텐데
돌싱이될줄 ㅜㅜ
아는사람들이없어서 더힘드네요
주말마다 가족이랑함께하고 퇴근후 집이였는데
몸이여기저기 아프네요
건강해지면 매사에 긍정적이 되요
힘내시고 토닥토닥
결혼생활 와이프 잊을라하니
애들에대한마음도 없어지려해요
참...
뭘해야할지.
갑자기 환경이변하니 적응하기힘드네요
아무튼.. 힘내시고..마음이 가는대로 하면 되는거 같아요..
전 아직까지 그러지 못하고 있지만요..^^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산좋고 물좋은곳에 캠핑을 즐겨보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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