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news.imbc.com//replay/2019/nwtoday/article/5389119_24616.html
문재인 대통령님.
이번 북미 정상회담에서 성과를 얻고 평화를 위한 한걸음을 내딛은것은 매우 고무적이고 기념해야 할 일은 맞는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이번 19년도에 발표한 사실상의 종전이라는 것은 너무나 이치에 맞지 않고 시기에도 맞지 않는 발표 입니다.
1. 첫번째로 아직 북한은 비핵화에 대한 어떤 발표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시행도 하지 않고 있구요. 이전에 했던 약속조차도
베트남 회담때 알려진것 처럼 숨겨둔 시설이 있었으며 이제 노후화된 시설의 폭파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약속조차도 믿을수 없어진 지금에 종전의 기본틀이라고 했던 비핵화에 한발짝도 접근하지 못하고선 종전이라니요..
2. 북한의 재래식 무기가 현재 남한 3500만이상의 인구를 향하고 있습니다. 이번 북미회담의 시작인 DMZ 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야기 했다고 난 기사를 보며 참 아쉬웠습니다. 국민의 안보를 미국 대통령 보다는 우리 대통령이 먼저 꺼내야될 이야기가
아니였을까 하는 아쉬움 말입니다.
3. 종전선언은 대한민국 50년을 기릴수 있을 만큼 무거운 주제 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의 종전 발표가 넌센스처럼 유명무실해 지고 1년
만에.... 조금 더 고심하여 작년과 같은 유머가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4. 저는 아직 북미가 전쟁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종전이라는 발표의 대상은 남한과 북한일 텐데..
북미의 적대관계 해소가 남북의 종전으로 이어지는 중간다리가 없습니다.
헤드라인 뉴스만 보는 국민도 있겠지만.. 방송사 마다 뉴스를 보고 개인적인 견해로 정보를 취합하는 국민도 많이 있습니다.
남북의 휴전이 종전이 되는것은 너무나 희망적이고 좋은 뉴스이지만 이해할수 있는 정보의 공개와 어떤 연결다리로 북미의 적대상태
해소가 종전으로 이어지는지를 알려주고 나서 북한과 함께 발표해야 할 만한 그런 뉴스를
앞도 뒤도 없이 발표 한다는게 너무나 아쉬워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http://imnews.imbc.com/index_pc.html
제가 링크를 가져오게 된 MBC사의 메인링크 입니다. 위 뉴스를 확인하기 위해 해당사 메인 홈페이지를 접속하였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뉴스는 결코 희망적이지만은 않습니다. 뉴스가 행복한내용만 전부 있거나 제가 느끼는 바를 일일이 다 적을수는
없겠지만 그런 희망적은 대한민국을 꿈꾸며 적게 되었습니다.
기레기들에게 놀아난 꼴이네요...
제발 뉴스 좀 끝까지 읽는 습관을 들이세요...제목만 보지 말고...
문재인 대통형의 방송상 공개된 전문입니다.
적대 관계의 "종식" 과 새로운 평화시대의 "시작" 이라는 말은 종전선언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저를 비롯한 제가올린 MBC의 링크를 포함 메인 5개사의 편집자또한 종전의 의미로 해당뉴스를 내보냈습니다.
메인 5개사는 방송사를 기존으로 하니 조중동안 아니며 어떤 포털을 이용하셔도 얼마든지 찾을수 있습니다
누가 놀아나고 있는지는 나중에서야 할수 있으니 지금 댓글상 할말은 아니지만 .
끝가지 읽는 습관은 저보다 님이더 필요한것으로 보입니다.
"4. 저는 아직 북미가 전쟁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습니다." ???????
미국은 전쟁당사자가 맞습니다.....휴전협정 문서에 싸인한게 누구누구일까요?
UN군 총사령관이었던 마크 웨인 클라크 2. 북한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일성 3.중공인민지원군 사령관 펑더화
카일루아코나 님 주장대로라면 한국은 아직 휴전협정대상국이 아닙니다.
북한은 휴전했는데 남한은 전쟁중인 상태인거지요.. 그당시 이승만 대통령은 통일을 목적으로 휴전에 서명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국가의 전쟁이 그랬어요. 쉽게 십자군전쟁에서 종전을 명시화 했을 때에도
대상되는 모둔 국가 가 서명하지 않았어요. 서로 다른 가치간을 가져서 휴전이나 종전에 동의할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전쟁을 진행할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미국은 un의 총사령관의 나라로 많은 지원을 해준 나라이지 .. 단독국가로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전쟁복구후 지원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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