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유게에 맞지않는 글 죄송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현재 서울 대형병원에 입원중이신데,
같은 병실 환자분한테 전염병을 올므셨다고 하네요
바이러스 명은 정확하게는 모르겠으나, 항생제가 없는 병이라도 합니다. 그래서 그냥 격리해서 지켜봐야한다고 하는데요...
격리는 1인실로 격리되는데 원래 1인실은 하루 몇십만원의 자기부담금이 있는데, 병원에서 하루 3-4만원에 해준다고 합니다.
참고로 아버지는 오랜 당뇨로 실비보험이 없습니다...
문의내용) 1. 이럴경우 병원에 책임이 없는지요?
2. 또, 일반병실비로 적용은 불가능한지요?
인데 죽는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런 사람과 한병실에 잘 두지 않는데 뭔가 이상하긴 하네요..이런 환자들은 따로 격리하죠.원래는
확실하게 책임소재를 묻고 보상받으세요... 병실료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바이러스는 어떤 항생제도 듣지 않습니다.
타미플루 같은 약품이 아닌 이상.
원내감염은 맞는데... 그걸 보상 받았다는 사람은 못봐서...
뭐라 드릴 말씀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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