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하네요.
1909년 중국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안중근 의사. 그의 주변에도 변절의 그림자가 있었다. 역시 1962년 독립유공자가 된 우덕순이다. 거사 당시 이토가 어느 역에서 내릴지 확신할 수 없었기에 안중근 의사는 하얼빈 역에서 우덕순은 채가구역에서 이토를 기다렸다.
그런 우덕순도 변절했다. 이토 저격 거사 후 징역 3년형을 살고 나온 우덕순은 1920~30년대 하얼빈과 치치하얼 등 만주 지역에서 친일단체 '조선인민회'의 주요 간부로 활동했다. 조선인민회는 일제가 당시 한국인 사회를 통제하기 위해 만든 대표적 친일단체다. 그는 일반 한국인과 독립운동가를 면밀히 감시하고 정보를 끌어모아 일제에 넘겼다. KBS는 우덕순이 일제 정보기관인 '특무기관'과 밀접한 관계를 맺었음을 보여주는 증거 자료 등을 입수했다
지금 국회 안에도..
수많은 밀정들이 맹활약하고 있지 않을까요?
반성하고, 점검하고,
심판합시다..
지금 국회 안에도..
수많은 밀정들이 맹활약하고 있지 않을까요?
반성하고, 점검하고,
심판합시다..
지금이라도 독립운동가들및 후손들에게 국회의원 월급 연금 싹 줄이고 저분들께 드려라
외부의 적은 주옥순 이영훈등!
지옥에나 가있기를!!!
85년생인데, 고딩때 역사선생님이 "학계에서 내부배신자 존재를 의심중" 이라고 하셨는데 이렇게 밝혀지다니... 그러니 암살당하셨지..
그리고,비단.. 이 두분 뿐이랴......
총선때 꼭 심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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